아시아축구 로저 게데스, 산동 루넝과 계약 해지 논의 중

중국 슈퍼 리그 (CSL) 가 재개되고 모두들 많은 팀에 용병들이 돌아오지 않은 것을 봤다. 특히나 브라질에 있는 용병들은 입국 제한으로 인해 각 클럽들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외국 축구 언론인 골닷컴 브라질 보도에 따르면 타이산의 용병 게데스 (Róger Guedes) 의 에이젼트 피톰베이라 (Paulo Pitombeira) 는 그들과 구단은 계약 해지를 논의하고 있으며 선수는 계약 해지가 확인된 뒤에 새로운 구단과 접촉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명문 코린치안스가 게데스에 흥미를 보인다고 알려졌는데 그들은 공격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게데스가 계약 해지를 한다면 자유 신분으로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작년에 게데스는 타이산과 중국 FA 컵 우승을 차지했는데 중국 귀화를 원한다고 했었다. 애석하게도 작년에 브라질에 돌아가 휴가를 보낸 뒤 그는 줄곧 돌아올 수 없었는데 6개월 동안 뛰지 못했다. 프로 선수에게 있어서 이것은 큰 타격인데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 계약 해지를 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인데 최후의 결과는 그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출처 : https://sports.sina.com.cn/china/2021-07-20/doc-ikqcfnca7987542.shtml

번역: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