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 킹종부[발롱도르~]
- 킹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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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지난 4년 함께 웃고 울었던 기억 평생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헤쳐나갔던 힘든 나날의 경험 잊지 않고 다시 싸워나가겠습니다.
이루겠습니다.
이제 함께할 수는 없지만, 당신이 약속한 경남의 모습 이룰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지난날 쓰디쓴 소주 한잔과 담배 한 개비로 떨쳐내려던 패배의 쓰라림, 이젠 잊고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