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빵훈과 그 가족분들 만나서 통역해 드리고 여러모로 말 많이 나눠써여

권창훈 선수 어머니 및 외삼촌 분이 계셨는데 불어를 못하셔서 소통이 잘 안되셔가지고, 친한 경기장 사람들과 여러가지 대화 하는것을 중간에서 통역해드렸는데 그중 몇개만 골라보자면 : 지난번 부상당한 경기에서 선물이 있었는데 하다디에게 맡겨놨다, 찾아갔느냐 - ㄴㄴ - 하다디한테 요청해서 찾아가, 그거 권창훈 선수 부모님들 꺼야

왜 선수전용 주차장에 가족들이 못들어가게 하냐? 그래서 저 멀리 있는 주차장에 차 세워놔야했다. - 원래 들어갈수 있는데 출입증을 제시 안해서 그런것 같다. 말을 해놓겠다

비록 실착니폼은 못받았지만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읍니다

자르딤이랑 디종 감독+시장님 만난건 안비밀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