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희진이랑 하이브는 서로 이제 끝났다 생각하는데

투자 받아오겠죠 머

저정도 능력이면 투자 해준다는 사람이 줄 설텐데

글쎄.. 투자자들이 얼마나 냉철한 사람인데.

뭐 동네에서 5천 1억 주식하는 사람도 아니고
100억대 투자자면 저런 리스크 안고는 투자 안함.

중국이면 모를까, 국내에서는 힘들다고 봄.

엔터에서 이미지 안 좋고 민보다 능력없어도 100억대 투자는 종종 받아요 포트폴리오가 신임

이미지가 저정도까지 안좋았던 인물은 없죠 아직.

아 반반 그 형님 정도 있나...?

애초에 이미지가 안 좋지 않아요...
아이돌 소비의 절반 이상인 더1쿠, 트위터 다 민희진 지지 기조임

남초 커뮤에서만 욕 먹는데 거긴 소비 타겟이 아님

그러니까 그거 '코어팬층' 에서나 그렇다니까요.

하이브의 언플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이돌 팬층 외의 나머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냥 돌+아이 여자 하나로 인식 됐습니다.

대중들은 구매력이 없다구요? 대중들이 어느정도는 들어야 인기를 얻을수가 있죠.


뭐 코어팬만 보고 간다면 얼마든지 그러시라고 하세요. 그거야 말로 그냥 엔터를 돈버는 사업으로만 인식하는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돌판만큼 팬덤끼리 견제 심한 곳이 어디있는데.. 아이돌팬 = 뉴진스 코어가 아니에유
더쿠, 트위터가 코어팬층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오류지만 그 둘을 제외해도

돌판에서 코어와 대중을 나눌때 대중은 범대중이라기 보다는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대중을 뜻하고 그 대중은 10대에서 40대 사이 여성인데

아이돌과 상관없는 대부분의 여초 커뮤니티 자체가 민희진 지지 하이브 비판 기조.. 그것도 코어팬층이라고 하면 어쩔 수 없구요

'소비층'만 자꾸 보시는데, 소비를 굳이 안하더라도 스트리밍으로 노래를 듣고 간단한 연예계 스몰톡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정적입니다.

그 사람들은 돈 안써서 괜찮다구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 말 없구요.

필요로 커뮤니티 열두곳을 매일 모니터링합니다... 민희진에 부정적 여론인 곳은 두곳밖에 없어유..
싸울 생각은 없고 선생님과 저는 여론에 대해 느끼는 것 자체가 생각이 다른 것 같읍니다

커뮤니티 거의 안하는 일반인들이 훨씬 많습니다.

여기만 해도 부정적인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 건, 업계에서 보는 시각과 일반인들이 느끼는 시각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이죠.

매출은 어떨 지 몰라도, 주변에서는 뉴진스에 대한 반응조차 약간씩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네요.
빠가 되기는 어려워도 까가 되기는 쉽죠.

저쪽 업계는 능력, 포트폴리오가 전부인 곳이라 충분히 투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