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희진 노예계약 발언 관련 이런 뉴스도 있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36

변호사가 말려 민희진이 끝내 전하지 못한 기자회견 마지막 멘트: 생각할수록 의미심장해 들여다보니 좀 많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격화됐다. 그러던 중 민희진 대표가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업금지는 고치려고 했다. 제가 영원히 노예일 순 없잖..."이라고 말하다가 변호사의 만류로 끝맺지 못한 '마지막 멘트'에 이목이 집중됐다. by 황남경 에디터 from 허프포스트코리아

물론 하이브 입장문에서 수정하려고 협의하는 중이었다는 반박을 한 것 같긴 한데

민희진 입장에선 오해하고 분노할만한 조항이긴 한 듯??

"한국경제는 "하이브와 민 대표 간 계약이 이례적인 것은 주식 보유 기간과 대표이사 재직 기간 두 가지로 

경업금지기간을 묶어놨다는 데 있다"며 "민 대표는 어도어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하고 있거나 주식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어도어의 대표이사 혹은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면 경업금지를 지켜야 한다"고 보도했다.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18% 중 13%는 향후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러나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하이브 혹은 외부에 매각할 수 없도록 규정됐다.민 대표 입장에서 

보면 보유 지분 중 5%는 풋옵션(권리)이 설정돼있지 않은 데다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처분할 수도 없기에 하이브 측이 

마음만 먹으면 이를 볼모로 경업을 무기한 막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충분히 생기는 상황인 것."

다 알고 계약한 것 아니야?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기사 말미에 나오듯, 하이브 경영진(박지원 포함)에 검토 의뢰 했지만 

자신만 믿으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함.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https://www.huffingto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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