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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고개를 들어라' 부족한 전술 속에서도 진가 발휘한 엄지성과 정상빈

  • Lu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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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 속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기도 했다. 이영준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던 후반 39분 홍윤상이 절묘하게 찔러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반대편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이날 한국의 유효슈팅은 단 2회였다. 즉 엄지성과 정상빈이 기회를 살려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끌고 간 거라 해석해도 무방하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85464

 

2유효슛 2골이었냐ㅋㅋ  딸깍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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