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충남아산 김현석이 '정강이 골절' 안데르손 부상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

안데르손의 부상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현석 감독은 "내가 보기에는 시즌 아웃이다. 훈련을 하는 도중에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면서 "선수와 선수끼리 부딪혔는데 보통 정강이에 플라스틱 보호대를 하지 않나. 그런데 안데르손은 작은 고무만 감아서 한 것 같더라. 그렇게 발고 발이 부딪히다 보니 부상이 나왔다. 아마 다음 주에 수술을 해야 할 것이다. 그냘 유독 몸이 좋아서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부상이 발생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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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김현석이 [스포츠니어스 | 아산=김귀혁 기자]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이 안데르손의 부상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21일 충남아산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충남아산은 개막 후 일곱 경기에서 2승 3무 2패 승점 9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으나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2무 1패로 승리가 없다. 전남과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세 번 맞붙어 1무 2패로 부진했다.경기 전 기자들과 마주한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은 "1년을 하다 보면 리그에 굴곡이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겠지만 상대도 우리를 by 김귀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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