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국 오리지널 클라시코는 묻히고 지지대 더비로 명칭 통일되나보네
- SlimSh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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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나무위키... 지지대 더비로 리다이렉트 만듦
원래 오리지널 클라시코라고 문서 이름 되어있었는데 문서 이름을 지지대 더비로 바꾸고 옛날 안양 LG시절 지지대 더비를 지지대 더비(과거)로 이름 바꿔버림..
솔직히 영어면 오리지널 클래식이 맞고 스페인어면 클라시코 오리히날이 맞대며.. 영어도 스페인어도 아닌 이상한 용어 쓸 바에는 지지대 더비라고 쓰는 게 낫지.
댓글 24
축구대통령윤석영
승강 플옵에서 만난 적 있고 그때도 라이벌리 컸었음..
팬들끼리 이미 라이벌 의식이 강하고 지역도 근처라서 더비라고 부를 만함.
팬들끼리 이미 라이벌 의식이 강하고 지역도 근처라서 더비라고 부를 만함.
축구대통령윤석영
4경기 함. 일반적으로 적게 붙으면 그렇게 볼 수 있어도 이미 안양팬이랑 수원팬 모두 그냥 일반적인 매치로 안보고 라이벌 의식이 았는데 어째서 더비냐고 말해봐야...
일관성
ㅇㅇ 북수원에 살면서 지지대 고개 매일 넘어서 평촌으로 출퇴근 1년 했었음.
그냥 더비라고 불릴만한 역사나 라이벌리가 있냐는 얘기지.
그냥 더비라고 불릴만한 역사나 라이벌리가 있냐는 얘기지.
SlimShady
지금 안양은 그냥 2013년 창단한 신생구단 아님?
안양 LG 역사를 공식적으로 계승한건 어쨌든 FC서울이고.
나도 스토리 만드는거 좋아는 하는데, 억지로 만든 스토리는 누구도 몰입하지 않음.
안양 LG 역사를 공식적으로 계승한건 어쨌든 FC서울이고.
나도 스토리 만드는거 좋아는 하는데, 억지로 만든 스토리는 누구도 몰입하지 않음.
축구대통령윤석영
공식적으론 그런디 안양팬이나 수원팬이나 누구도 안양을 북패가 계승했다고 인정하지 않음 ㅋㅋㅋ 반대로 북패는 그냥 서울가서 만든 신생구단으로 보는거고 안양fc가 이었다고 생각하는겨. 그래서 라이벌리가 남아있는거지.
개랑이들은 북패를 안양의 후계자로서 라이벌로 보는게 아니라 안양에서 도망간 "연고이전"이 싫어서 서로 싫어하는 느낌?
개랑이들은 북패를 안양의 후계자로서 라이벌로 보는게 아니라 안양에서 도망간 "연고이전"이 싫어서 서로 싫어하는 느낌?
축구대통령윤석영
예전에 안양 수원 붙을 때 서정원 등 사건땜에 불붙어서 라이벌리가 셌거든?
근디 2004년때 연고이전 터지고 안양팬들 편에 서서 제일 많이 도와준게 수원팬이라 이제는 라이벌 반 동지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반?
예전 치타스 시절보단 라이벌리가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연고이전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안양-수원 사람들 왕래도 쉬운거 이런게 겹쳐서 지역 더비 중 하나지
근디 2004년때 연고이전 터지고 안양팬들 편에 서서 제일 많이 도와준게 수원팬이라 이제는 라이벌 반 동지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반?
예전 치타스 시절보단 라이벌리가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연고이전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안양-수원 사람들 왕래도 쉬운거 이런게 겹쳐서 지역 더비 중 하나지
일관성
난 그냥 더비라고 부르기엔, 서로 부딪힌 역사가 너무 짧다는거지 뭐.
보통 더비, 라이벌이라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그에 따른 사건사고들이 생겨서 더비를 만드는건데
아무래도 지금은 그냥 마케팅용으로 더비를 만들어내는 느낌이 없지 않아서 그럼.
차라리 안양-서울이 붙는다면 그건 충분히 라이벌전이나 더비로 볼 수 있지. 정통성에 대한 충돌이니까.
보통 더비, 라이벌이라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그에 따른 사건사고들이 생겨서 더비를 만드는건데
아무래도 지금은 그냥 마케팅용으로 더비를 만들어내는 느낌이 없지 않아서 그럼.
차라리 안양-서울이 붙는다면 그건 충분히 라이벌전이나 더비로 볼 수 있지. 정통성에 대한 충돌이니까.
축구대통령윤석영
확실히 예전에 비해선 으르렁대는 라이벌리 자체는 많이 약한 것도 사실임.
어쨌든 북패 연고이전 때 안양팬들 제일 많이 도와준게 수원팬이거든
어쨌든 북패 연고이전 때 안양팬들 제일 많이 도와준게 수원팬이거든
일관성
ㅇㅇ 더비의 필수 요소라고 해야하나.. 그게 라이벌리인데, 아무래도 그게 좀 약해서 그런거임.
물론 앞으로 계속 부딪히면서, 역사를 써 내려가면 그건 또 그것대로 충분히 재미가 있겠지만...
물론 앞으로 계속 부딪히면서, 역사를 써 내려가면 그건 또 그것대로 충분히 재미가 있겠지만...
축구대통령윤석영
그래서 나는 개랑승격과 더불어 안양도 같이 올라왔으면 함.
개랑-안양, 개랑-북패, 안양-북패 더비가 3개나 생기거든
안양 북패는 ㄹㅇ 경찰배치 증원이 필수일 정도로 더비 성격이 강해서 기대됨
개랑-안양, 개랑-북패, 안양-북패 더비가 3개나 생기거든
안양 북패는 ㄹㅇ 경찰배치 증원이 필수일 정도로 더비 성격이 강해서 기대됨
축구안좋아함
내가 봐도 그냥 안양사람들이랑 수원사람들이랑 라이벌 의식이 존재하고 이 매치를 더비라고 인식하는 것도 팩트인데 더비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게 좀 얼척없음 ㅋㅋㅋ
축구안좋아함
단순 가깝다는 더비도 아니고 라이벌리도 존재하고 지역의 근접성도 존재하는데 더비 아니라고 하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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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면 충분할거 같은데..
더비까지 될만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