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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최순호 아들’ 최원우 “지도자 되고 아버지께 받은 메모…감동이었어”

돌고 돌아 다시 축구계로 돌아온 최원우 코치는 이제 이 길에 집중할 생각이다. 최원우 코치는 “아직 지도자로서 목표가 뚜렷하지는 않다”면서 “어디로, 얼마나 가고 싶다는 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계속 하고 싶다. 특히나 이 어리고 순수한 선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게 너무 좋다. 초등학교 때 배워야 할 게 있고 중학교 때 배워야 할 게 있다. 나는 초등학교에서 이 선수들이 배워야 하는 걸 가르치는 일이 너무 즐겁다. 아버지가 늘 강조한 것처럼 이 아이들에게 기본기와 기술을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다. 아버지에게 배운 이 철학이 어느 샌가 내 지도 철학이 됐다”고 웃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17

 

댓글 2

슬기 2024.04.20. 23:11
고깃집 하던 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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