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은사’ 주승진 감독 아래에서 재도약 나선 화성FC 이규석

그는 “주승진 감독님의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 편이다. 감독님의 축구에서는 선수들이 요구 받는 게 다양하지만 나를 포함한 모두가 주문을 잘 수행하기 위해 발을 맞추고 있다”며 “매탄고 시절과 비교해보면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스타일은 유지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더 잘 녹아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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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중고 및 대학교 시절을 돌아보면 욕심이 없는 선수는 없다. 기회가 내 마음대로 오는 건 아니지만 기회가 오던 안 오던 마음은 똑같다. 내가 1분이 주어질지언정 팀이 빛날 수 있도록 후회 없이 뛰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규석은 “올해 주승진 감독이 부임했고 이적생들도 상당히 많다. 시즌 초보다 선수들끼리의 호흡이 더욱 잘 맞춰지고 있다”면서도 “특히 출전 기회가 많던 적던 모든 선수들이 투입됐을 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잘 무장하고 있는 덕분에 앞으로도 팀은 더 나아갈 것”이라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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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 주승진 감독 아래에서 재도약 나선 화성FC 이규석 ▲ 화성FC 이규석화성FC 이규석은 매탄고(수원삼성U18) 시절 인연을 맺었던 주승진 감독 ... by 프레스뉴스 from WWW.PRESSNA.COM

이규석 얘도 진짜 숸에 애정있는애였는데

그래도 콜업은 어려우려나했는데 찍먹은하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