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구 이원우 내가 보면서 느꼈던것들 및 생각해둔걸 써보면

4부리그는 이 선수가 기본적으로 가진 체격 및 발기술 때문에 

전체적으로보면 무조건 이점이 더 많은 선수엿음

대신 수비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플레이가 더 빨라져야햇는데 

그걸 상위리그에서 경험 쌓으면서 했어야하는게 

작년이였다고 생각함

그게 2,3부였어야했고 

솔직히 올해 1부팀들 상대로 불안한거? 어쩔수없음

수비는 털리면서 경험 쌓고 발전해야하는데,

그 시기가 너무 늦었음

또 3년 더 썩히면 괜찮게하겠지

근데 그러면 리그내에서 이 선수가 가지는 메리트는 진짜 훨씬 줄어들어 

 그때쯤을 가정하고 지금의 비슷한 선수를 뽑아보면 부천의 이풍연?

살짝 윗버전.

03년생이나 04년생 선수들 4부에서 경험 쌓는것도 좋은데 

자기들 주전으로 어느정도 경험 쌓았으면 

살짝 윗 레벨에서 경험 쌓는것도 중요함

또 이런 느낌 드는 센터백이 포항 이규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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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는 왼발 장신 센터백이지만 수비불안이라 

양날의 검인데 고점이 ㅈㄴ높지만,안전성이 부족할꺼같다면 

이와는 반대되는 무난하게 안정적으로 해주는 유형은 박성훈

대신 이원우만큼 메리트를 가질만한 요소는 적음 

무난무난한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