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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자유 개인적으로 가장 저평가받은 감독은 마르첼로 리피라고 생각함.

유벤투스에선 칼초폴리 이전 리그, 챔스, UEFA 슈퍼컵,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까지 유벤투스 감독으로서 얻을 수 있는 트로피 다 가져왔고, 이탈리아에선 월드컵 우승, 광저우 시절에도 당시 태도가 이상해서 까였지 슈퍼리그, 아챔 우승하면서 클럽 월드컵까지 갔고. 개인적으론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장이라 봐도 무방.

 

다만 리피의 유벤투스는 한국 내 해축 문화가 지금처럼 자리잡지 못한 시기였던데다(물론 이후에도 EPL 위주였지만) 그나마 점차 해축이라는 장르가 인기를 얻은 2010년대에는 광저우랑 중국 대표팀 역임했었으니. 그나마 광저우는 2010년 월드컵 크게 실패하고 슈퍼리그랑 아챔 우승하면서 명예회복이라도 했지만 중국 대표팀 맡은 게 크지 않았나 싶음. 광저우까지만 하고 은퇴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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