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남은 인니팬들을 모을 수 있을까? 국내 등록 인도네시아인 현황

전국기준 30514명

성비는 남자가 95프로 이상이라 굳이 안적었다.

광주 407

전남 2228

전북780

부산: 2488

울산: 544

경남: 5516

대구: 1046

경북: 3375

제주: 1732

서울: 1306

경기: 5903

인천: 1316

대전: 350

세종: 118

충남: 1882

충북: 860

강원: 663

사실 아스나위로 흥행몰이할 최적의 지역은 경상지역이다.

수도권보다 더욱 많은 인니사람이 있다. 창원,김해,부산지역이 특히나 많고..

전남지역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지않다ㅠㅠ

그러나 광양지역이 전남 동부권이다보니 경남권과 그나마 인접한점은 장점으로 들수있다.

힘내라 사상터미널!! 힘내라 금호고속!!

여전히, 멀기만한 던젼이지만 순천까지 내려오는 기차역은 너무나 고맙다. 야간기차로 눈붙이면서 내려오는게 큰 장점이다.

서울의 낚시광 아재들이 KTX타고 낚시하러 여수가는 것만 보면 알 수있다.

여수가 관광지인점도 한 몫한다. 여수의 인니식당에 자주가는데 한번씩 손님들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면 평택 통영 부산 등 전국각지에서 놀러온다ㅋ

과거와달리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벌어서 한국에서 플렉스하는 경향이 좀 보이는듯. 

등록 외국인수만 적은 숫자에 허황된 꿈이라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일례로 호주에서 아시안컵이였나? 결승전할때 워홀같던 내 친구는 딸기 따다 말고 있는 돈 없는 돈 써가며 손흥민보러 꼬박 반나절을 이동했다고 한다. 한국이 이길뻔했던지라 분위기도 살벌했다는 후문이...

자국에서 아스나위가 가지는 위상이나 인니인들의 축구사랑을 생각하면 횅한 던젼을 그나마 밝혀주리라 조금은 기대해본다.

전남드래곤즈를 보러 전국에서 찾아오는 팬들이 늘어나길

전남드래곤즈가 2억4천만 해외팬(시어머니?)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그리고 올해는 꼭 1부 승격가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