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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단독]"친인척 배정 몰아줘" VS "감독관 수준 미달"…'아수라판' 축구협회[발롱도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85995


배정위원의 직권남용에 대한 주장은 이렇다. 2022년부터 아마추어 리그 배정 권한을 가진 A가 권력을 남용해 자신에게 가장 많이 배정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A가 '친인척'인 B에게도 배정을 몰아줬고, 주소지를 속였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실제로 2022년 K3리그·K4리그·WK리그·U리그 등 4개 대회 경기 감독관 배정 현황 자료를 보면 A는 40경기로 전체 1위를, B는 38경기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100명에 가까운 경기 감독관 전체로 봤을 때 1인당 평균 배정 횟수는 18.7회로 나타났다.

.

.

자신에 관한 의혹을 해명한 A는 또 다른 문제를 제기했다. 배정위원과 일부 경기 감독관들의 수준 문제다.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다. A는 "가장 큰 사건이 있었다. U리그에서 한 팀 선수가 10명이었다. U리그는 모바일 앱으로 출전 선수 명단을 내야 승인이 된다. 10명이라 제출이 안 되니 임의로 1명을 올렸고, 경기 감독관에게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 몇 주 후 경기에 뛰지도 않은 학생이 90분 뛰었다고 해당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경기 감독관은 그라운드에 10명이 뛰고 있으면 이상하게 느껴야 한다. 근데 당시 감독관은 담당자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면서 떳떳하게 행동했다. 어떻게 경기장에서 10명이 뛰는 걸 파악하지 못하는 이가 감독관일 수 있는가. 이게 말이 되나"며 분노했다.
 

 

지랄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5

best 트칸나양아지 2023.01.09. 17:05
마지막꺼는 u리그 5권역 기록지 찾아보면 나올듯. 얘네권역에서 결원이 유독 많이나옴
best 트칸나양아지 2023.01.09. 17:05
마지막꺼는 u리그 5권역 기록지 찾아보면 나올듯. 얘네권역에서 결원이 유독 많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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