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종우 썰이 하나 나와서 말인데

종우랑 구단 대표와 감독

이 셋 중 누구 하나라도 부산에 진심이 아닌 사람이 없음

다만 현재의 상황에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을 뿐

종우랑 둘리옹은 여러 매체들이나 직접적으로 본 모습만 봐도 따로 말 안 해도 되지만

현재 대표이사 역시 다른 곳에 발령나 있을 때도 부산 경기를 볼 정도로 부산에 대한 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팬들의 생각을 잘 아는 사람임

기영옥 사가 터지고 대타로 왔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팀의 근본인 얘들까지 나가면 좆됨을 바로 감지하고 정협이랑 지호 물로 다시 잡으려고 했었고

2주 정도만 빨리 왔어도 최소 물로 정도는 잡을 수 있었을 정도로 열심히 했을 정도라 말하면 어느정도인진 다들 이해할꺼라고 봄

그러니 종우의 이적건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 되더라도 

여기 있는 부산빠만은 누구 하나를 타겟으로 잡고 까지 말고 그냥 그런갑다 이해하고 각자 응원해줬으면 함

우리에겐 단순한 취미지만 그들에겐 생활이 걸린 밥벌이니까 ㅇㅇ

굳이 조준사격을 하고 싶다면 몽규를 향해 쏴라

몽규한텐 쏴도 된다 ㅇㅇ

그리고 다른 곳엔 이 글 요약본으로라도 옮기지 마라

그냥 엮이면 귀찮아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