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빌트] 썩은 경기력에 썩은 물고기 400KG으로 데모하는 팬들[발롱도르~]

프랑스 클럽 FC 로리앙은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더비에서 4-0으로 참패했다. 이미 하프타임 전에 카모리 둠비아(20)가 4골을 넣으며 모든 것을 확실히 끝내버렸다.

로리앙은 이번 시즌 리그1에서 단 2승만을 거두었으며 이번 패배는 벌써 9번째 패배였다. 따라서 팀은 강등권에서 올 겨울을 보야 할 것이다.

최하위에 있는 팀 – 그리고 서포터들은 화를 냈다!

팬클럽 '메를루스 울트라스(Merlus Ultras)'는 스타들의 패배에 대해 아주 특별한 캠페인으로 대응했다. 그들은 홈 트레이닝장 앞에 냄새나는 썩은 생선 400kg을 내려놓았다.

그들은 또한 "Bien pourri, comme vous"("니들만큼 썩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펼쳤다.

서포터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FC 로리앙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즉시 클럽을 떠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포터들은 이번 악취나는 시위가이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는 내년에 보게 될 것이다. 1월 6일, 로리앙은 프랑스 컵 대회에서 FC 소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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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reich: Fans empfangen Spieler mit 400 Kilo verfaultem Fisch Diese Pleite in Frankreich stinkt wirklich bis zum Himmel .... from BILD.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