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피파공홈] 강성진, 푸스카스 후보에 올라 기쁘다[발롱도르~]

Kang-Seong-jin-against-Jordan-in-2023-U-20-Asian-Cup.webp

 

 

대한민국의 윙어인 이 선수는 FC서울 역사상 처음으로 고교 선수로서 준프로 입단한 선수가 되었고, 2년 전 17세 11개월 12세의 나이로 K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파격적인 질주와 정교한 드리블로 파장을 일으키며 안익수 감독의 신뢰를 얻은 뒤 빠른 속도로 출전시간을 늘려갔다.

 

이후 강성호는 2023년 AFC U-20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놀라운 골을 넣으며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측면 선수인 그는 자신의 진영 오른쪽 터치라인 근처에서 달리기 시작했고, 앞으로 돌진하면서 세 번의 도전을 제꼈다. 일련의 스텝오버가 이어지면서 다른 수비수의 균형을 무너뜨렸고 페널티박스 바로 밖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날릴 수 있었다. 너무 맹렬한 슛으로 인해 요르단 골키퍼는 움직이도 못했고 뽈은 왼쪽 상단 코너로 향했다. 어떤 경기에서든 승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스트라이크는 더욱 인정을 받아 2023년 FIFA 푸스카스 상 후보에 올랐다.

 

 

 

https://youtu.be/eespcbH7sdo?si=1ZmiemrMaeQIDtOo

 

 

강성진은 이후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강원FC와의 경기에 복귀해 지동원의 결승골을 도왔다.

 

그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피파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르게 돼 기쁘다. 처음 들었을 때 정말 감사했다."

 

"노미네이트 된 다른 득점에 대한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훌륭하고 다양했다. 이렇게 강력한 후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런 열광적인 순간에 대한 기억이 선수들에게는 종종 흐릿할 수 있지만, 그는 비교적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공격을 시작했고 내 앞에 공간이 많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팀 동료에게 패스할 수도 있었지만 득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여 수비수를 상대로 이기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슛을 했는데 좋은 마무리였다"고 말했다.

 

 

Kang-Seong-jin-against-Jordan-in-2023-U-20-Asian-Cup-2.webp

 

 

복귀 이후 벤치에서 시작하며 기회가 제한되었지만 강성진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팀 동료이자 FIFA 월드컵™ 베테랑인 지동원 및 기성용과 함께 플레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20세의 이 선수는 "나는 [부상에서] 상당히 회복되었으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상 이후로 훈련하고 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걸 깨달았다. 더 열의가 생기고 그라운드에 서는 게 기분이 좋다. 뛸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더 나아진다."

 

"지동원 선배와 기성용 선배를 처음 봤을 때 '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놀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다. 그들이 그렇게 존경받고 훌륭한 경력을 쌓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들을 가까이서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보면 볼수록 존경스럽다. 베테랑인데도 의욕이 넘친다. 목적의식을 배워야 할 것 같다."

 

Kang-Seong-jin-against-Gimpo-in-Korea-FA-Cup-3R.webp

 

 

 

https://www.fifa.com/fifaplus/en/the-best-fifa-football-awards/articles/kang-its-exciting-to-be-nominated-for-the-puskas-award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485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775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534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3924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3968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369 17
인기 “명백한 인종차별 아니야?” 17골, 9도움 올리고 ‘올해의 선수’ 후보조차 되지 못하는 손흥민 배코 30 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61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6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08 13
번역기사
이미지
미늘요리 24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85 11
축구칼럼
이미지
호날두 205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38 19
번역기사
이미지
시너 242 10
오피셜
이미지
지수연 265 1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72 1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3 11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180 13
오피셜
이미지
지수연 183 11
번역기사
이미지
강미나 447 1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96 1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89 11
번역기사
이미지
간지붐송 426 13
번역기사
기본
임윤아 264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1 1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0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