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Sportskeeda]“호날두는 퇴장이었어!” 슬로바키아와의 졸전에 빡친 팬들[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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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슬로바키아한테 졸전 끝에 1-0으로 승리한 포르투갈을 맹비난 하면서 호날두는 퇴장 당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이번 매치는 유로2024 예선으로 금요일날 펼쳐졌다. (9월 8일, 한국기준 9월 9일 새벽 3시 45분)

 

주목할 만한 상황이 없는 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전반 43분경 멋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호베르투 마르티네즈호의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62분경,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그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그가 두번째 시도를 하기도 전에 슬로바키아 수문장인 마르틴 두브라우카가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두브라우카는 득점하기 위해 무리한 경합을 한 호날두에 의해 얼굴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주심은 호날두에게 경고를 주었고, 호날두는 한국 기준 12일 화요일날 있을 홈경기인 룩셈부르크전에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VAR실은 퇴장 가능성도 확인 했지만 원심 유지로 넘어갔습니다. 14분 후, 호날두는 좁은 각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두브라우카에서 막혔습니다.

 

그래도 포르투갈은 유로2024 예선에서 5연승을 거두면서 H조 1위를 유지했고, 2위인 슬로바키아를 5점차로 따돌렸습니다. 셀레상은 지금까지 15득점 무실점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은 그들의 경기력에 실망하였으며 한 팬은 호날두가 퇴장당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팬들의 트윗:

 

“호날두는 빼박퇴장인데.”

 

한 팬은 대표팀 경기력을 비난하며 다음 경기를 호날두 없이 어떻게 치를건지 궁금해 합니다.

 

“마르티네즈가 호날두 없이 어떻게 다음 경기를 이길건지 궁금하네. 끔찍한 경기력이였지만 운빨로 이겼어.“

 

아래는 여러 트위터 반응입니다.

 

“이새끼들 이따구로 경기하면 유로 본선 한 경기도 못이길듯ㅋㅋㅋ“

 

“주앙 펠릭스나 지오구 조타는 60분 이후라도 나와서 뛰어야돼. 왜인지는 알지? 호날두가 대단한 선수는 맞는데 풀타임을 뛸 체력은 이제 안돼.“

 

“지루한 경기에 별볼일 없는 팀!

프랑스나 스페인, 잉글랜드 만나면 어쩔려고 그러냐?

얘네들 국가대표의 의미를 모르것 같음.“

 

“노잼이였고 시간낭비야. 다음경기는 호날두도 없는데 누가 포르투갈을 무서워하겠냐?”

 

“포르투갈 대표팀은 더이상 재밌지않아. 심지어 산투스 때보다도 더! 호베르투는 지 전술이 없어.“

 

“암걸린다.”

 

호날두는 현재 진행 중인 유로 예선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위해 어떻게 했는가?

 

호날두는 20년전 홈에서 2-0으로 이긴 카자흐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한 이후로 포르투갈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 이후로, 이 다섯 개의 발롱도르 수상자는 201경기에서 123골과 4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득점-도움은 남자 국제 축구 무대의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호날두의 국가대표팀 전성기는 개최국 프랑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유로2016이고, 3년 후 네이션스컵까지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