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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사 [스포르트1] 아루트로 비달, 실언으로 비난[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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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비달은 유럽 축구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에 대해 이야기하다 로베르트 엔케에 대한 논평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전 바이에른 스타는 가혹한 비형에 반응했다.

 

아루트로 비달은 로베르트 엔케에 대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소란에 반응했다. 그는 언론이 자신을 완전히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동시에 언론을 혹독하게 비난했다.

 

"악의에 찬 언론인 여러분, 제가 이 영상을 통해 모든 것을 좋은 의도로 말했고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보셨을 것이다. 나는 그에 대해 말하며 결코 웃지 않았고 절대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 나는 당시의 일화를 말했지만 결코 나쁜 의미로 말한 것은 아니다. 나는 그런 일에 대해 결코 웃지 않을 것이다." 라고 비달은 라이브 스트림에서 말했다.

 

현재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뛰고 있는 비달은 이전에 자신의 채널 트위치에서 자신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보며 실언을 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바이어 레버쿠젠 그는 분데스리가 첫 골에 대해 언급했는데, 당시 그는 하노버 원정에서 첫 골을 넣었다. 그때 하노버의 골키퍼는 지금은 세상을 떠난 로베르트 엔케였는데 여기서 비달은 "유럽에서 넣은 내 첫 골 이었다. 얼마 후 상대 골키퍼는 우울증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라고 말했다.

 

이 발언 직후 소셜 네트워크에서 비달에게 비난의 폭풍이 닥쳤다. 발언 중에도 분명히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다는 사실도 큰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인해 언론에서는 비달을 향해 강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번 주 목요일(8월 24일) 46세가 되는 로베르트 엔케는 오랜 우울증과의 싸움 끝에 2009년 11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직 골키퍼였던 그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독일 국가대표로 8차례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3/08/bundesliga-wegen-enke-ex-bayern-star-sorgt-fur-shit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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