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브렌트포트 셋피스 전담코치 담시즌 첼시로 온다니까 말인데

맑론소 뤼디거 텐센 빠진 이후부터

셋피스 수비상황이나, 상대가 반대사이드로 로빙쓰루식으로 박스안쪽으로 붙일때

알고도 못막는 장면 노출이 많이 되는데

이게 물리적인 높이때문에 어쩔수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거라

풀백들좀 공중볼에 강하고 키좀 큰 선수 필요하다 싶던데

괜히 상위권팀들이 콘사,화이트,토미야수,키비오르,그바르디올,아칸지 이런친구들 풀백으로 쓰는게 아닌거같더라

첼시 유스에선 에버튼에서 영입란 이쉬 스미스 평이 좋던데

영상보니까 키는 190인데 너무 무게중심이 높아보여서 휘청거려서 불안해보이고

이미 1군 데뷔도 한 조쉬 아체암퐁이 딱 피지컬도 좋고 어질리티나 밸런스도 잡혀있어서 우측풀백 써봤으면한데

뉴캐슬 링크가 있어서 (얘넨 첼시풀백 페티쉬있나 루이스홀에 리브라멘토에) 남아있을지 미지수고

풀백들이랑 중미들 키가 다 ㅈ만해서 지공수비때 넘 불안해

그니까 셰필드상대로도 못잠구고 승점드랍하고

브렌트포드같이 공중볼 세트피스 장인들한테도 더블당하지

중미라도 아마두 오나나, 토마스수쳌 같이 멀대들 있으면 좀 나은데 죄다 난장이들이니

그나마 피지컬빨 세워서 똥받이 해주는 갤러거는 나간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