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손 톱같은건 팀이 잘 돌아갈때나 쓰는거지

매디슨이 전방위적으로 다니면서 경기 잘 풀어주고

그러면서 사이드에서 뭐가 좀 만들어지던 시즌 중반까지는

손흥민이 적당히 프리롤 제로톱처럼 내려와서 볼도 돌려주고 수비도 당겨주고

이러면서 자연히 상대 측면 무너뜨리니까 컷백도 보고 이러는건데

지금처럼 팀이 개좆도 안돌아가는 상황에서 손 톱에 박아놔봤자

걍 5~10센치씩 더 큰 수비수 2명사이에서 비비적대면서 체력빨리고

공도 제대로 못받고 그렇다고 박스에서 뭔 경합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도 하는거라곤 무지성 얼리크로스에 안토니급 중거리나 때리는게 다인데 뭘 하겠냐고

게다가 클루셉은 지금 아무 도움도 안된지가 몇경기째인데 아직도 쳐박아놓고 쓰는 것인지

히샬이 개좆같이 못한 경기들이 있더라도 그래도 얘가 지금 남은 자원중에 톱인데

되던 안되던 얘부터 넣어서 팀을 정상적으로 굴릴 생각을 해야지

그래야 나머지도 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거고

후반에 걍 되도않는 20분 존슨 톱은 왜 쓴건지 이해도 안됨 ㅋㅋㅋ

어차피 걍 임기응변으로 톱을 쓸거면 최소한 몸쌈이라도 비벼볼 수는 셉셉이를 올리고

우측가면 그래도 사람구실은 할 수 있는 존슨이라도 자기 포지션에 넣을 생각을 해야지

근데 씨발 이래도 텐재앙보다 순위 높잖아 개 병신같은 네덜란드 대머리새끼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