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SNS/정보 콜리나 심판위원장 “심판들에 추가시간 정확히 계산해달라고 요청”[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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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심판 “심판들에 추가시간 정확히 계산해달라고 요청” 피에르루이기 콜리나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 - 로이터 연합뉴스피에르루이기 콜리나(62)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심판들에게 추가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달라고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 결과 현재 경기당 10분 정도의 추가시간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한국에서 ‘외계인... by 서울신문 | 네이버 스포츠 from N.NEWS.NAVER.COM

피에르루이기 콜리나(62)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위원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심판들에게 추가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달라고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현재 경기당 10분 정도의 추가시간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1일 피파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 의하면

“지금까지 실제 경기시간은 (전·후반전 각각) 50분 미만으로 짧게 진행돼 왔다”

 “팬들은 좀 더 많은 경기 내용을 보고 싶어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추가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심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전달하며 추가시간을 더 정확하게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선수 부상은 1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대회 때 만났던 많은 팬은 추가 시간을 늘린 것에 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

 “우리는 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도 경기 추가시간이 정확하게 계산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