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글루스 [더 이글루스] 열린우리당 구단주, 팀원들에게 식사 금지...? 솔샤르의 재림인가

열린우리당 구단주의 팀원 식사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5월 8일 저녁, 열린우리당 구단주 L씨는 경기를 앞두고 "밥 먹고 옴"이라는 팀원에게 식사를 하지 말 것을 종용하였다

이는 맨유의 전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내가 아버지였으면 밥을 굶겼을 것",

"만약 내 아들이 그런 짓을 한다면 2주간 물과 빵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라고 발언했던 것에

비견될만한 행동으로 심각한 인권침해이자 선수들의 식사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다

심지어 해당 사건이 어버이날에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본지의 정보원에 따르면 구단주의 해당 발언 이후 열린우리당의 일부 선수들은 즉각 반발했으며

이러한 팀내 갈등이 열린우리당의 너의 애마가컵 4강 1차전 패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은 구단주 L씨로 인해 떨어질 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