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NQ korea] S17) [만나다 시리즈] "이또한 개축의 위엄이겠지요" 장믜를 만나다

[NQ Korea=백려월 기자] 

 N Q  : 리그에서 1위와 승점을 0점차로 줄이며 1위를 노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감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2위이지만 승점은 1위랑 같긴 하죠. :  장믜 

지금까지 잘 해왔고, 초반인 만큼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N Q  : 현재 전술에서 핵심 선수를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패스 위주의 팀이다보니 역시 플레이메이커인 윤빛가람 선수가 지금 전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장믜 

또 세트피스 득점이 많은 팀이기도 해서 프리키커인 윤빛가람 선수의 비중이 큽니다.

 N Q  : 현재 전술에서 예상 외로 잘해준 선수를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생각보다 잘했다. 그런 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장믜 

다 잘해주고 있고, 잘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N Q  : 현재 전술에서 조금더 잘해야 할 선수를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공미가 있는 전술이다보니 공미인 전세진 선수는 조금 더 잘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장믜 

하지만 이건 이번 시즌에 수미를 놓는 팀이 많고, 22들어서 21만큼 공미가 좋지 않은 것이 요인입니다. 

전세진 선수를 살려낼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N Q  : 리그에서 라이벌이 될것같은 팀을 하나 고르고, 그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갈 수만 있다면, 현재 승점이 같은 ASS Roma 겠지요? 이 기세를 몰아갈 수만 있다면... :  장믜 

 N Q  : 선수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 잘 해왔고, 잘 할 수 있습니다! :  장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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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Q Kore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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