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TEMPO.it [단독] "죠니뎁의 행복을 기원한다"...'가오갤의 리더 그루트, 팀원에 대해 발언 - Il Tempo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컨셉 팀 '가디언즈 오브 픔느갤' 구단의 리더 그루트 [Il Tempo]

가오갤 팀의 리더 그루트가 락커룸 내 팀원들에 대해 발언했다.

10일 저녁, 그루트는 FMN13시즌 2주차 상점 마감 이후 이제는 함께하지 못하는 팀원과

새로 팀에 합류하는 인원들 등, 팀원들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Il Tempo에게 단독으로 전했다.

그는 먼저 다음 방송 이후 결별하는 죠니뎁-죠데바요르 선수에게 대한 아쉬운 감정과 미안함을 숨기지 않으며

"죠니뎁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그동안 "'네오드렉스' vs '죠데바요르' 스트라이커 대결이 흥미진진하였는데

적 팀으로 만나게 되어 깊은 유감" 이라 전했다.

또한, 가오갤의 마지막 열쇠인 '잿빛도끼'의 라커룸 복귀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적 광고판 이벤트 등을 준비하며 팀원 환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가오갤 멤버의 소식을 전하였다.

'부기더즈' 선수가 성적 향상을 위하여 삭발을 진행하였는데, 구단주로서 "귀엽다"라는 평을 하였으며,

제2의 전술가 '콤마' 선수 덕분에 팀의 밸런스가 한 층 올라가, '이서연', '은쇼' 듀오 조합을 고민중이라며

가오갤 팀의 성적 향상에 자신을 보였다.

또한 '펨충', '토끼', '늑머' 등 팀 내 선수들을 위해 츄르를 열심히 벌고 있다며

가장의 무게를 군말 없이 짊어지고 있는 참된 리더의 모습이 그의 뒤에 후광처럼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