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노하우 FMN 입문을 했다면 한번쯤 읽어도 좋은글

 

 

-FMN역사서, 시즌8까지 기록 (안읽어도 무방)

 

https://www.flayus.com/54328786

 

Q. 포지션은 어디가 좋아요?

 

일단 FM을 안해봤더라 하더라도  축구의 포지션은 다들 알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팀은 4백을 쓰기에, (3백은 역사서를 뒤져봐도 얼마 안된다) 

풀백&센백,수미&중미,윙어,공미&공격수 이렇게 나누어서 간략하게 설명해 보곘다

 

풀백&센백 (추천)

 

장점 : 비인기 포지션인 만큼 뽑힐 확률이 올라간다. (둘다 모두 팀에 최소 2명은 필요하니까)

풀백의 경우 센백에 비해서 공격작업으로 올라가는만큼 하이라이트에 가끔 얼굴을 비출수 있다.

 

단점 : 재미가 없다. 

특히 센백이면 골먹히는 장면이나 실점위기 상황아니면 잘안보이고, 게다가 실점하면 까일 확률이 올라간다.

 

윙어 (추천)

 

장점 : 비대칭전술이 아니라면 팀에 최소 2명은 필요한 포지션.

수비수에 비해 득점장면이 소소하게 나오고, 조금 못하더라도 덜까인다.

윙어는 타 포지션에 비해 필수 능력치가 적기에 꾸준하다면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단점 : 그래도 수비수에 비해 경쟁자가 많은편.

 

수미&중미

 

장점 : 플레이 메이킹을 맡을 가능성이 높기에, 하이라이트에 잘잡힌다.

리그 탑급 중미가 될경우 러브콜이 쏟아진다.

 

단점 : 경쟁자가 진짜 많다. 만약 FMN입문자라면 중미만 생각하다가 못뽑힐 가능성이 있다.

 

공미&공격수

 

장점 : FMN의 꽃. 공격수의 클래스에 따라 팀의 성적이 좌우되는 위치이다.

개인 수상을 노린다면(펨롱) 90%는 공격수에서 펨롱을 수상한다.

 

단점 : 득점왕인데도 불구하고 득점찬스 놓치면 바로 까인다.

중미만큼이나 경쟁자가 많다. 아니면 중미보다 더욱더 빡센 경쟁이 될수도 있다.

보통 공격수는 절대로 안나갈 인원을 선발하기에, 쌩 뉴비라면 공격수는 조금 미루고 윙어를 추천한다.

 

Q. FMN에서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 있나요?

 

1. 진행자 

 

당연하지만 진행자가 없으면 FMN이 진행될리 없다.

오죽이면 " 꼬우면 니가 진행자 해라 " 라는 말과 진행자 글에는 꾸준히 종신이 붙는다.

대체적으로 게임방송과 이벤트 구상(이부분은 다른 관리자랑 같이함)을 진행하고, 셉파를 올립니다.

 

2. 구단주

 

구단의 리더격입니다.

물론 이들도 주영러하거나 잠수타거나 어그로가 끌릴경우 탄핵되지만 드뭄니다.

여러분의 상점오픈&마감과 상금분배, 드래프트시 선수영입, 전술가가 없을시 전술제출등

구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습니다.

 

3. 전술가

 

가끔 구단주대신 전술을 제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팀의 성적을 좋게 이끌기 위해 전술을 전문적으로 짜서 제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면 팀을 못구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Q. 팀을 구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일단 여러분이 여기있는분을 하나도 모른다면 FMN에 와서 꾸준히 글을 쓰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드래프트는 보수적인 편이라 검증된 사람을 먼저뽑고, 그다음 뉴비를 픽하는데,

여러분이 꾸준히 와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어느정도 가산점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드래프트 당일날 방송 참가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드래프트는 " 거부권 "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고인물들은 이걸 잘사용하다보니 

구단주 입장에서 생각한 명단이 떨어지면 방송을 보는 뉴비를 픽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게다가 포변 가능성도 열어걸 권장합니다.

( 포지션 글을 보면 특정 포지션이 인기가있지만 운이 좋다면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을 갈수도 있습니다 )

 

만약 포변에 대해서 타협을 할수 없다면 그부분은 어필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팀에 선발되고나서 포지션에 대한 불협화음은 덜하거든요.

물론 선택지가 좁아진만큼 레드불에 갈 확률도 높아집니다.

 

참고로 직접적인 오퍼가 안오더라도 너무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퍼가 오는건 무슨일이 있더라도 잡아야할 핵심 인원에게 보내는터라,

대다수의 뉴비분들은 이걸 받아볼일이 드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