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TEMPO.it 마이쿠주 핵심전력 박지성 이적설

마이쿠주의 공격의 첨병이자 마무리를 맡고있는 공격의 핵 박지성의 이적설이 터져나왔다.

현재 구체적인 내용의 이적설은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의 에이전트는 "제의를 해온 팀이 있다"며 박지성 선수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평소 벤 칠웰과 절친한 사이의 박지성은 칠웰을 대하는 구단의 태도에 실망했으며

구단의 보드진이 칠웰에게 한 행동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졋다는 인터뷰를 한적 있다.

(평소 박지성과 절친했던 벤 칠웰 자료제공 : Il Tempo)

최근 강팀으로 평가되던 팀들을 모두 침몰시키며 좋은 기세로 리그에서의 순항을 이어가던 마이쿠주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의 날벼락이라고 할수 있다.

구단의 442 전술전환은 성공적으로 보였으며 구단의 분위기도 평소와 다름 없다 생각하던 서포터들에게는 충격적인 일들의 연속이다.

높은 성적에도 결국 구단 내부의 칠웰과 노드의 불화가 심각해지며 수면위로 불거졋고 이로 인한 연쇄작용으로 

팀의 주포인 박지성의 이적설까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구단의 홍다빈(미드필더)도 평소 이적하겟다는 말을 심심찮게 하고 다녔으므로 이번 이적시장에 총 3명의 선수가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 마이쿠주다.

구단은 한시라도 빨리 공식 성명을 내어 현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하며 성난 서포터들의 질타를 갈아 앉힐 방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