픔느 이사 완료

일단 짐 들어오는거 까지는 완료 ㅋㅋ

전 집 주인이 보증금 안돌려줘서 임차권등기명령 해놨더니

새 세입자 구해지고 이거 정리되야 돈 준대서 만났는데

같이 온 딸년이 해지비용 반띵하자길래 개소리 하지 말라고 임차권등이명령 할 때는 반띵했냐거 ㅋㅋ

나는 못내겠으니깐 알아서 하라고 하니깐 집주인이 냄ㅋㅋ

안내면 집주인 본인 손해거든~~

그러고 우리 이사올 때는 오지도 않던 집 점검을 하겠다고 하더니 방충망 구멍이 났네 어쩌네 ㅋㅋㅋ

그 부동산 미친년도 다음 집 지한테 계약 안했다고 그러는지

돈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집주인 부추겨서 ㅋㅋ

그것도 미친년ㅋㅋㅋㅋㅋ

내가 다음 집 알아볼 때 내가 볼려는집 근저당 잡힌거 말도 안해줘서 내가 또 한번 좆될뻔 했는데 썅년ㅋㅋ

집주인은 전화와서 돈 물어 달라는 늬앙스로 얘기하길래

그래 그럼 보증금 계약만료 때 못주고 지연된거 다 보상해줄거냐? 지연이자 줄거냐? 하니

뭐 젊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인사도 없이 훽 가버리냐 어쩌고 하길래

그래 인사 못하고 나온거 죄송한데 내가 바빠뒤지겠는데 뭔 소리냐고

또 방충망 얘기로 돌아와서 말 꺼내길래

그래 주께 지연이자도 내놔라 하니

얼마냐고 묻네 또 ㅋㅋ

법정이자로 때려봐냐 알죠 그러니

또 싸가지가 없네 어쩌네 지랄은~~

그래서 지연이자 줄꺼냐고~~ 임차권 등기해놔서 12퍼에 5개월 지연됐으니 대충 2백만원 될건데

지연이자 얘기하니 알겠어요로 꼬리내릴거면서

결국 방충망 알아서 하는걸로 끝^^

씨123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

무튼 좆같은 나의 이사는 오늘 끝났다

앞으로 4년은 여기 눌러 앉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