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자유 자유 챔스 16강에서 역사적인 대이변의 희생양될뻔했다 ㅅㅂ

첫시즌 리버풀 플레이중... 16강에서 모나코랑 만났음.

다른 상대들 보다 쉬운 상대라서 잘됐다고 생각했고

1차전에서 무난하게 3-0으로 발랐음. 그렇게 2차전을 하게되는데...

상대한테 워낙 크게이겨둔것도 있고해서 알리송, 마팁빼고 싹다 후보로 들고갔음. 마팁도 고메즈 경기감각 유지해주느라 지난 경기 로테이션 돌렸어서 체력남아돌아서 넣은거고 필립스는 수미자리 파비뉴빠지면 뎁스가 너무 아쉬워서 시즌내내 수미훈련돌리면서 수미로 쓰고있음... 필립스 수미 은근 괜찮더라. 암튼 그렇게 시작한 2차전...

전반 21분만에 3골쳐먹히고 ㅈ될뻔했다... 일단 치미카스가 전반 평점 6.2로 똥 거하게싸고있어서 후반 50분쯤에 급하게 로버트슨, 살라, 마네, 조타 4명 교체로 투입함;; 그래서 겨우 두골넣고 대참사 방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