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레전드 국대팩 - 독일 (Germany 6~70's)[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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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서독

 

62 월드컵 8강

66 월드컵 준우승

70 월드컵 4강

72 유로 우승

74 월드컵 우승

76 유로 준우승

78 월드컵 8강

 

역사적인 국가대표팀으로 손꼽히는 '람바참바' 팀. (유럽의 브라질같이 흥겹다는 의미로

빠른 조직력과 패스, 스위칭 플레이, 압박, 개인기 등이 뛰어났던 당시 독일팀을 지칭)

유로 대회와 월드컵을 연속으로 정복하였으며 분데스리가 역시 역사상 최고의 호황기.

 

 

 

 

MANAGER 감독

 

 

 

 

헬무트 쇤

14년간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며 각각 한번의 월드컵,유로 우승과 준우승.

FIFA 월드컵 통산 최다 경기 및 승리 감독이라는 영예를 기록한 명장.

 

 

 

 

GK 골키퍼

 

 

 

제프 마이어: '안칭의 고양이' 70년대 서독, 뮌헨의 수문장이자 역대급 전설.

한스 틸코프스키: 60년대 도르트문트의 전설이자 독일 키퍼 계보의 한축.

 

 

 

 

볼프캉 클레프: 묀헨글랏바흐 최고. 72 유로, 74 월드컵 우승.

노베르트 니그부어: 샬케의 레전드 골키퍼. 74년 월드컵 참전.

두 선수 모두 리그 정상급 키퍼였지만 제프 마이어의 아성에 가려 만년 백업.

 

 

 

 

CB 센터백

 

 

 

 

프란츠 베켄바워

 

카이저

 

 

 

 

빌리 슐츠: 베켄바워 이전의 베켄바워. 60년대 독일 수비의 리더. 이태리식 수비형 스위퍼에 가까움.

클라우스-디터 질로프: 66~70 월드컵에 참가한 리베로. 빌드업이 뛰어났지만 슐츠-카이저 계보에 밀림.

 

 

 

 

한스-게오르그 슈바르첸벡: '황제의 기사' 베켄바워의 곁을 단단히 보좌한 보디가드.

볼프강 베버: 철의 스토퍼. 단신이지만 강한 피지컬과 탄력으로 공격수들을 씹어먹은 황소.

 

 

 

 

 

 

클라우스 피히첼: 샬케 역대 최고의 리베로. 카이저의 벽을 넘지 못한 또 한명의 커맨더.

롤프 뤼스만: 샬케 역대 최고의 스토퍼. 강한 피지컬과 투쟁심의 왼발잡이 파이터. 

 

 

 

 

LB 레프트백

 

 

 

칼-하인츠 슈넬링거: 60년대 세계 최고의 수비 중 한명. 62년 독일 올해의 선수. 발롱3위, 월드컵 베스트 3회 등.

베르나르트 디츠:  유로 80 우승팀의 캡틴. 브라이트너의 스페인 이적 후 주전도약했으며 카이저 은퇴후 대표팀 주장.

 

 

 

 

 

파울 브라이트너: 폭발적인 공격력과 활동량, 킥력으로 사이드를 지배했던 폭탄. 75년부터는 중미로 뛰며 발롱2위.

 

 

 

 

RB 라이트백

 

 

 

베르티 포그츠: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명. 사냥개같은 악착같은 수비력을 지닌 희대의 맨마커. 묀헨 최고의 전설.

호어스트-디터 회트게스: '강철 정강이' 브레멘 역대 최고의 전설. 공격보단 수비적으로 탁월. 4개의 메이저대회에 참전. 

수비가 장점인 풀백들이기에 왼쪽의 슈넬링거,브라이트너와 카이저의 오버래핑을 마치 센터백처럼 단단하게 커버.

 

 

 

 

베른트 파츠케: 1860뮌헨의 레전드로 66, 70 월드컵 참전. 센터백,수비형 미들 가능한 멀티자원.

만프레드 칼츠: 독일 역대 탑급 공격력의 라이트백으로 왕성한 오버래핑과 매서운 바나나 크로스.

 

 

 

 

CM 중앙 미드필더

 

 

 

 

막스 로렌츠: 브레멘의 레전드 수비형 미드필더. 건장한 체구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가용성.

헤르베르트 비머: '강철폐' 빠른 발과 강한 체력으로 중원과 오른쪽 사이드를 접수. 72유로 우승, 베스트.

 

 

 

 

라이너 본호프: 대표팀과 묀헨글라드바흐 중원의 엔진. 기동성과 장악력이 좋으며 이따금씩 대포알 슈팅.

베른하르트 쿨먼: 쾰른의 원클럽맨으로 스위퍼,수비형 미들,풀백,중미등을 소화. 74,78 월드컵, 80 유로 참전.

 

 

 

 

 

AM 공격형 미드필더

 

 

 

 

헬무트 할러: 60년대 핵심 공미 겸 윙 포워드. 볼로냐-유벤투스 등 세리에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캐넌슈터.

볼프강 오베라트: 74년 월드컵 우승주역. 보다 우수한 활동량과 견고함으로 네처를 밀어낸 쾰른의 전설.

 

 

 

 

 

귄터 네처 : '센티미터 패서' 독일을 넘어 축구사 역대 최고의 공미 중 한명. 72년 유로 우승의 히어로.

 

 

 

 

하인츠 플로에: 쾰른의 최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플레이메이커. 74, 78 월드컵, 76 유로 참전.

 에리히 베어: 헤르타 베를린의 레전드 플레이메이커. 약한 피지컬을 창조성으로 커버한 케이스.

 

 

 

 

 

W 윙어

 

 

 

 

라인하르트 리부다: '베스트팔렌의 왕' 60년대~70년대 초 독일 최고의 라이트 윙어. 샬케의 레전드.

지크프리트 헬트: 60년대 후반 리가 정상급 공미-윙 포워드. 66, 70 월드컵에 참전한 돌문 레전드.

 

 

 

 

위르겐 그라보브스키: 독일 역대 최고의 라이트 윙어 중 한명. 프랑크푸르 역대 최고의 전설.

베른트 횔첸바인: 왼쪽과 오른쪽, 센터포워드를 모두 겸하던 프랑크푸르트 역대 최고의 레프트 윙.

프랑크푸르트 역대 최고의 우상들이자 원투펀치이며 차붐이 활약한 시기의 팀동료들.

 

 

 

 

하네스 뢰어: 쾰른 최전성기의 주득점포 레프트 윙포워드. 68년 리가 득점왕에 올랐으며. 70 월드컵 참전, 72 유로 우승.

울리 회네스: 쩌는 스피드와 활동량 공격쪽 전범위 만능. 72,74 연속우승과 바이언 전성기를 함께했으나 부상으로 은퇴.

 

 

 

 

FW 포워드

 

 

 

 

우베 젤러: 독일인들이 아직까지 가장 사랑하는 국민 전설.

 

 

 

 

 

게르트 뮐러

 

폭격기

 

 

 

 

유프 하인케스: 묀헨글랏바흐 최고의 공격수. 리가,챔스를 비롯해 수많은 득점왕에 오른 오른발 레프트 윙포.

클라우스 피셔: 'Mr.바이시클 킥' 샬케 역대 최고의 득점기계. 76년 분데스 득점왕. 78년, 82년 월드컵 참전.

양 선수는 뮐러와 함께 70년대 분데스 공격수 트로이카를 형성. 지금도 분데스리가 통산득점 꼭대기에 군림 중.

 

 

 

 

 

디터 뮐러: 70년대 후반 또 한명의 뮐러이자 쾰른의 전설. 분데스 한경기 최다득점의 주인공, 77~78 연속 득점왕.

칼-하인츠 루메니게: 80년대 독일황제는 이미 70년대 후반부터 대관식을 거쳐 바이언과 대표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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