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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레전드 국가팩 - 브라질 (7~80's Brazil)[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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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년대 브라질 

 

70년대: 브라질 축구역사의 암흑기로 기억되는 골짜기 세대

80년대: 황금 4중주를 앞세운 공격축구. 그러나 무관의 제왕

 

 

 

 

 

MANAGER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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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 산타나

 

82년-86년 월드컵에서 아름다운 닥공축구를 선보여 많은 신봉자들을 거느린 인기 감독.

파격적인 4222 포메이션으로 황금4중주 미드진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좌우 풀백을

매우 공격적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그만큼 벌어진 수비의 틈 때문에 최후의 승자가 되진

못했고, 90년대 들어 브라질답지 않은 실리축구 까지 등장하게 된다. 텔레 산타나 감독이

   지휘했던 매력 넘치는 팀은 아직까지 94년 월드컵 우승팀보다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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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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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송 레앙: 7~80년대 브라질 No.1 GK. 자국 역대최고 키퍼 중 한명.

왈디르 페레스: 74, 78, 82 월드컵. 75 브라질  골든볼. 상파울루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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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루스: 78, 82, 86 월드컵 참전. 3번의 코파 참전.

 타파레우: 88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셀레상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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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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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페헤이라: 빠른 발의 브라질 역대탑급 센터백. AT 마드리드,파우메이라스 전설.

  에지뉴: 86년 월드컵팀의 캡틴. 7~80년대 대표팀의 중요한 CB/LB. 우디네세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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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베나르지: 78~86 월드컵 3회 연속 출전. 탄탄한 피지컬과 기술을 겸비한 수비.

루이지뉴: 82 월드컵 올스타팀. 팀의 구멍이라 비난받던 80년대 수비진을 지켜낸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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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두 고메스: 지성과 높이를 갖춘 커맨더. 90년 월드컵 주장. 파리, 벤피카 등 유럽에서 활약.

   카를루스 모제르: '야수' 강인한 피지컬과 투지, 공격능력을 무기로 고메스 곁을 지킨 열혈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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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우: 78 월드컵, 75, 79 코파 참전. 작은 키지만 완고한 수비력으로 A매치 40경기.

줄리우 세자르 다 시우바: 80년대엔 국대로 월드컵에서, 90년대엔 유럽 챔스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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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사이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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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뉴: 파괴적인 맞고뒈져라 슛의 괴물. 수 많은 무각슛, 대포알슛을 남긴 70년대 간판 라이트백. 

마리뉴 샤가스: 70년대 남미 최고의 공격형 윙백/윙. 호쾌한 질주와 강한 태클로 왼쪽라인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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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르: 초호화 브라질 풀백계보에서도 한 자리 꿰차는 역대 탑급 공격능력의 플메형 레프트백. 미들도 훌륭.

 레안드루 페헤이라: 80년대 월클이자 플라멩구 최강시절 활약한 원클럽맨. 좌측 주니오르와 함께 무한 오버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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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 안토니우: 70, 74 월드컵에 출전한 레프트백. 좋은 피지컬과 스피드.

제 마리아: 70, 74 월드컵에 출전한 라이트백.  좋은 킥력과 테크닉, 지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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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뉴: 78 월드컵 주전 라이트백. 파워풀한 슈팅과 돌파능력으로 골이 필요할 때엔 윙 포워드로 기용. 

조시마르: 86년 월드컵 올스타팀,  86, 87 남미 올해의 팀. 탄탄한 쫄깃함과 테크닉을 보유한 라이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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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손 보아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의 공격특화 윙백. 86년 월드컵 멤버. 코린치안스 레전드.

브랑쿠: 80년대 후반~90년대초 셀레상 1티어 레프트백.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유명했으며 94월컵 우승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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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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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히벨리누

 

70년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 펠레의 10번 셔츠를 직접 물려받은 카나리아 군단의 후계자.

 '원자폭탄킥' 이라 불릴 정도로 포쓰 넘치던 왼발의 달인. 또한 딩요의 플립 플랩 (엘라스티코)를

  대중화시킨 테크니션. 그러나 월드컵 우승 멤버임에도 본인 세대 실패의 책임을 짊어짐과 동시에

   유럽 빅클럽에서 뛴 경력이 없기 때문에 역대 최고 논쟁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 비운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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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지뉴

 

'검은총알' 역대 최고의 라이트 윙어 중 한명이자 '광풍' 이라 불린 폭발적인 드리블러.

신화적인 70년 월드컵 우승 당시 전 경기 득점이라는 유일무이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영광의 1등공신이 되었다. 센터포워드로 데뷔해 왼쪽, 오른쪽 사이드에서 모두 맹활약.

  66년 월드컵부터 참전했으며 선배들이 빠진 70년대를 히벨리누와 양분해 지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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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

 

'하얀 펠레'  7~80년대를 수놓은 세계 최고의 선수 겸 역대 탑급 공격형 미드필더.

황금 4중주라 불리는 호화 미드필드진에서도 단연 리더격인 존재로 공미가 갖춰야할

 모든 걸 가진 인물. 특히나 공격수를 능가하는 득점기록과 통산 프리킥골 1위에 오른 

  셋피스 정확도는 가히 범접하기 힘든 영역. 브라질 레전드에겐 필수인 월드컵 하나(?) 

  없지만 실력과 당대명성, 수많은 개인 커리어 덕에 펠레,가힌샤 다음가는 위상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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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치스

 

축구계의 철학자. 역시 전설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브라질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위인.

양발을 이용한 개인기와 적재적소에 킬 패스를 찔러주는 시야는 물론, 큰 키와 태클능력을 이용해

수비시에는 3선에서 안정감을 더해주는 역할까지 도맡았다. 82 월드컵 당시 주장완장을 찰 정도로

리더쉽도 좋았으며 그라운드 밖에서는 의과대학을 다니며 민주화투쟁을 하던 엘리트이자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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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캉

 

'로마의 8번째 왕' 지쿠, 소크라치스에 비견해도 필드에서 발휘하는 영향력과 클라스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또 한명의 80년대 슈퍼스타. 82년 월드컵에서 실버볼을 차지했다.

   3선 중앙 미드필더지만 타고난 플메능력과 공격력, 왕성한 활동량, 투쟁심을 지닌 만능형.

    자국리그를 씹어먹고 진출한 세리에A에서도 황제라 불리며 AS로마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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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뉴 세레주

 

황금 4중주의 안정감을 책임진 역대탑급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발군의 수비력을 지녔지만 투박하고 거친 싸움개 스타일의 홀딩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부드러운 볼키핑과 전진능력, 볼배급이 뛰어났던 세련된 감각의 현대적 수비형 미들.

 남미에서 자국리그, 챔스, 클월 먹고 유럽진출 후에도 숱한 트로피를 올린 우승 청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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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세우 : 78 월드컵 브론즈볼. 팬들에게 '78년 브라질의 유일한 빛'이라 불린 우아한 왼발 공미. 꼬마 레전드

카주: 70년대 화려한 공미 겸 포워드. 수비를 농락하는 개인기와 순간 스피드가 위협적. 70 월컵 우승. 74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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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미르 다 기아: '파우메이라스의 신' 클래식 10번 플레이메이커. 도밍구스 다 기아의 아들.

에두: 16세 나이로 66 월드컵 발탁, 70년 우승멤버가 된 독수리. 돌파력을 자랑하는 좌우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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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지아니: 70년대의 유려한 레지스타. 깔끔한 테크닉과 창조적인 시야. 소크라치스 이전 캡틴. 74 월드컵, 79 코파 참전. 

카를루스 헤나투 프레데리코: 상 파울루의 아이돌이자 카카가 신인시절 비교되던 돌파형 준족공미. 지쿠,소크라치스의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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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가우슈: 우수했던 악마의 재능. 89년 코파우승, 그레미우소속으로 남미챔스 우승. 얼마 전 호날두 발언으로 논란.

  알레망: 나폴리의 마라도나와 브라질의 지쿠를 완벽하게 보좌했던 박투박 중앙 미드필더. 꼬마에선 라리가 MVP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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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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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냐: 74 월드컵의 주전 공격수. 본 포지션은 세컨탑/공미. 주특기는 헤더이며 루카스 레이바의 삼촌.

헤이나우두: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킹. 78 월드컵의 9번으로 빠른 가속과 터치, 키를 넘기는 칩샷이 일품.

두 선수 모두 리그와 클럽팀에선 대단한 레전드들이지만 브라질 국대에선 망한 주전 공격수들로 회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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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 82년 황금 4중주에 + 알파. 빠른 침투와 대포알 슈팅으로 활로를 열어주던 레프트 윙포. 역대급 프리키커. 

호베르투 지나미치: '다이너마이트' 70년대 후반 브라질 최강의 대형 타겟터. 그러나 전술적 이유로 월드컵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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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카: 80년대 후반 최정상급 스트라이커. 골결정력과 테크닉, 탄력, 2선 플레이로 나폴리, 국대 최전선을 주도.

세르지뉴: 북치고 장구치던 황금미들을 위한 연계형 공격수. 이타적이고 제공력이 있지만 톱에서의 위력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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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소유 법정스님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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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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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날둗두두두 2018.05.26. 08:20
브라질이라니 깜짝 놀랐네요..감사합니다.!!! 다음팀은 어떤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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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소유 작성자 2018.05.26. 10:07
 호우날둗두두두
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입니다.
dmsqful0210 2018.05.26. 19:53
처음 소크라테스 볼때는 그리스사람인줄 알았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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