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방황하고 취한 온도

https://youtu.be/SPam1BBKUjQ?feature=shared

 

夢かな 酔っ払った屋台に

꿈이려나 술 취한 오두막집에서

 

悲しいまつげと影

애처로운 속눈썹과 그림자

 

ふわっと踊ってる

두둥실 춤추고 있어

 

忙しない かげろう畑は

성급한 아지랑이밭은

 

誰も思い出せぬような

누구도 기억 못할

 

問いが揺れてるから

질문이 흔들리니까

 

誰かは 滝のように笑えば

누군가는 폭포와 같이 웃으면

 

頼りに堅い志は

의지가 굳은 마음은

 

距離も煮詰める

거리도 바짝 줄이네

 

だらしない 汗のかいた ラムネが

칠칠치 못한 땀을 흘린 라무네가

 

太鼓の音に仕向けられて

태고의 음에 취해

 

ぽっかり二番手さ

두둥실 두번째야

 

わからないままで いるから

모르는 채로 있으니까

 

確かめもしないで 全てにしないで

확신하지도 말고 모든 것으로 삼지 말아줘

 

今すぐ逸らせるもんか

지금 바로 놓칠쏘냐

 

予想も届かない 言葉にかまわない

예상도 닿지않아 말에 개의치 않아

 

上っ面に揺さぶられたくないから ただ

겉모습에 흔들리고 싶지 않으니까 그저

 

凄いよ 篭って

멋지네 깃들어서

 

恥ずかしい今に飛んでった僕は

부끄러운 밤에 날아오른 나는

 

まだ此処には たぶん いるみたい？

아직 여기에 있는게 분명하니?

 

走らないで 怯えないで 転げそうな

달아나지 말아줘 무서워하지 말아줘 넘어질듯한

 

病みに酔い痴れて

고통에 취해 정신을 잃어서

 

やっと立ち上がろ

드디어 일어서

 

ワニになって 朱鷺になって

악어가 되어서 따오기가 되어서

 

蟹になって　灰になってさ

게가 되어서 재가 되어서 말이야

 

完璧が つまらぬようにさ

완벽함이 시시하지 않게 말야

 

くだらないと放って とばした

시시하다고 놓아줘서 날려버렸어

 

心に良かったのか なんて僕も思わないけど

마음에 다행인 걸까라고 나도 생각하진 않지만

 

形にすることで開いた火花に

형태로 하는 걸로 열었던 불꽃에게

 

答え合せをして ゆっくり手を振ろう

서로 대답하면서 천천히 손을 흔들자

 

挨拶だけで いいから

인사만으로 괜찮으니까

 

確かめもしないで 眺めたりしないで

확신하지 말고 바라보거나 하지 말아줘

 

次に進みたいのさ

다음으로 가고 싶은 거야

 

予想も届かない 言葉にかまわない

예상도 닿지않아 단어에도 상관 없어

 

上っ面に揺さぶられたくないから ただ

겉모습에 흔들리고 싶지 않으니까 그저

 

恥ずかしい今に飛んでった僕は

부끄러운 밤에 날아오른 나는

 

まだ此処には たぶん いるみたい？

아직 여기에 있는게 분명하니?

 

走らないで 怯えないで 転げそうな

달아나지 말아줘 무서워하지 말아줘 넘어질듯한

 

病みに酔い痴れて

고통에 취해 정신을 잃어서

 

やっと立ち上がろ

드디어 일어서

 

ワニになって 朱鷺になって

악어가 되어서 따오기가 되어서

 

蟹になって　灰になってさ

게가 되어서 재가 되어서 말이야

 

完璧が つまらぬようにさ

완벽함이 시시하지 않게 말이야

 

薄暗い夏よ, どうか この目に寄りかかる

어스레한 여름이여, 부디 이 눈에 기댄

 

弱さ奪ってよ

약함을 뺏어줘

 

少しだけ 浅はかな体温には

조금만 얕은 체온에는

 

消えぬ意思が宿ってしまうよ

사라지지 않을 의지가 깃들어버려

 

恥ずかしい今に飛んでった僕は

부끄러운 지금 날아오른 나는

 

まだ此処には たぶん いるみたい？

아직 여기에 있는게 분명하니?

 

走らないで 怯えないで 転げそうな

달아나지 말아줘 무서워하지 말아줘 넘어질듯한

 

病みに酔い痴れて

고통에 취해 정신을 잃어서

 

やっと立ち上がろ

드디어 일어서

 

ワニになって 朱鷺になって

악어가 되어서 따오기가 되어서

 

蟹になって 粉になってさ

게가 되어서 가루가 되어서 말이야

 

いつの日か忘れてしまうのさ

언젠가 잊어버리게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