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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실마릴리온 조금씩 읽어나가는 중. 사실 문체가 거슬려서인지 영 진도가 안나감 자꾸 집중이 깨져

원문이 그런건지... 접속사가 너무 많아서 좀 짜치게 느껴짐

가뜩이나 판타지 장르인데, 문체까지 그러니 살짝 애들이 쓴 글 읽는 느낌도 들고...

 

그러나 요정들의 승리는 비싼 대가를 치른 것이었다. 옷시리안드의 요정들은 경무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쇠로 만든 군화와 방패로 무장하고 넓은 칼날이 달린 큰 창을 든 오르크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데네소르는 아몬 에레브 언덕 위에 고립되어 적들에게 포위당했다. 

그곳에서 그와 그의 가까운 일족은 싱골의 부대가 도와주러 오기 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흐응...

댓글 1

탁다이도 2024.05.12. 06:51
실마릴리온 쓰다가 톨킨옹 돌아가셔서 나머지는 아들이 썼는데
그것때문이거나...번역때문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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