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도서/음악 잡담 그동안 썻던 이북리더기 정보 공유합니당

대략 3년 전쯤 이북리더기를 입문했었습니당.

 

리페프로 입문해서 지금은 대부분 처분, 킨들이랑 포크5만 가지고 있네요.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께 정보공유차 글 써봅니당.

 

 

 

1. 리디페이퍼 프로 (리페프)

 

 

첫 이북 리더기

 

이때는 큰 기기를 좋아했어서 7.8인치짜리 큰 기기를 구매함.

 

버튼있는 기기를 처음 써봤는데 엄청나게 만족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도 버튼있는 기기를 선호함

 

 

지금은 판매를 했는데 큰 기기이다보니 무게가 무거워서 + 범용기가 아니라.

 

나는 밀리를 위주로 책을 봤는데 루팅을 해도 귀찮음이 컸음 ㅋㅋ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 기기라 생각함.

 

특히 가격이 있다보니 마감이 굉장히 좋더라.

 

 

 

2. 하이센스 a7

 

 

스마트폰처럼 생긴 기기.

 

길이도 길쭉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음.

 

아쉬운 점은 화면 퀄리티가 조금 별로였던걸로 기억.

 

무게도 제법 나갔던터라 자연스래 교체하게 되었음.

 

 

 

3. 누크 글로우라이트3 (누글삼)

 

 

상당히 오래된 기기임.

 

화면이 굉장하다길래 중고로 들였는데 진짜 좋더라.

 

처음 사고 감탄을 많이했음 ㅋㅋ

 

역시 아쉬운 점은 오래된 기기라는 점.

 

밀리가 잘 열리지 않았고, 오류도 잦았음.

 

지금은 부모님 성경보실때 쓰시라고 드렸는데 어찌저찌 잘 쓰시는듯.

 

 

 

 

4. 킨들 페이퍼화이트

 

 

 

살까말까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하나 주더라 ㅋㅋ.

 

처음 써봤는데 쓰면서 감탄을 많이했음.

 

최근 나온것도 아니고 한 10년 된 모델인데도 어지간한 기기 압살하더라.

 

너~~~무 좋아서 놀랬음

 

 

재질은 부들부들한 가죽? 재질인데 내가 재질에 대해 잘 알진 못해서 패스

 

아마존 클라우드를 썼는데 5gb라서 작아보이지만 스스로 재압축을 해줘서 용량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음

 

화면이 너무 좋은데 이건 꼭 한 번 써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영어 되면 무조건 킨들가자.

 

 

 

5. 오닉스 포크5

 

 

 

굳이 오닉스를 또 산 이유는 간단함.

 

밀리를 구독해놓고 있는데 잘좀 써보고 싶었거든 ㅋㅋ

 

킨들의 단점이기도 한데 킨들은 한글책이 거의 없어서 전자책을 구매후 절차를 거쳐야 쓸 수 있었음.

 

그짓도 한 두번이지 하다보니 못하겠더라.

 

그래서 포크를 샀음.

 

 

일단 가격이 있다보니 마감 굉장히 좋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북리더기는 단가가 높다보니 마감에서 문제되는 케이스는 거의 없는듯

 

케이스도 깔끔하니 좋았고 다른것보다 굉장히 예뻐서 좋음 ㅋㅋ.

 

 

다만 sd카드가 이상하게 맥에서 인식이 안되더라.

 

좀 더 해보고 처분하던가 방법을 찾아봐야할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