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TK from 凛として時雨 - Scratch(with 이나바 코시)

https://youtu.be/iVNt30z0168?feature=shared

 

いつかこの指も　いつかこの声も

언젠가 이 손가락도 언젠간 이 목소리도

 

時に溶けていって深く沈んでいくよ

시간에 녹아들어 깊이 가라앉을 거야

 

君の手の中に　君の瞳の中に

그대의 손 안에 그대의 눈동자 안에

 

映る輝きは　淡い泡の様だ

비치는 빛은 희미한 거품 같아

 

僕らは孤独だ　繋いだ指先

우리는 고독해 이어진 손끝

 

触れても　触れても

닿아도 닿아도

 

ひとつになれずに　透き通って

하나가 되지 않고 투명해져

 

堕ちていくのさ「永遠」の罠に

떨어져 가는거야 '영원'의 굴레 속으로

 

僕らは波に飲み込まれて

우리는 파도에 삼켜져

 

紡いだ時間もあの日見た景色も

함께한 시간도 그 날 보았던 풍경도

 

見えないものにさらわれて

보이지 않는 것에 휩쓸려

 

手を伸ばしても

손을 뻗어 봐도

 

いつかこの指も　いつかこの声も

언젠가 이 손가락도 언젠간 이 목소리도

 

時に溶けていって深く沈んでいくよ

시간에 녹아들어 깊이 가라앉을 거야

 

溢れる涙に零れた約束

흐르는 눈물에 넘치는 약속

 

どれだけ強く繋いでも

아무리 세게 잡아도

 

次第にぼやけるピントの向こうで

점점 흐려지는 초점의 저 편에서

 

笑ってる君が消えた

웃고 있는 그대가 사라져

 

堕ちていくのさ「永遠」の罠に

떨어져 가는거야 '영원'의 굴레 속으로

 

僕らは何に飲み込まれているの？

우리는 무엇에 삼켜져 있는가?

 

紡いだ時間もあの日見た景色も

함께한 시간도 그 날 보았던 풍경도

 

見えないものにさらわれて

보이지 않는 것에 휩쓸려

 

手を伸ばしても

손을 뻗어 봐도

 

淡く淡く儚い

희미하고 덧없이

 

彩りが舞い散っていく様に

여러 색깔이 흩날리듯이

 

溶けて溶け合っても

녹아서 서로 녹아도

 

僕をすり抜けてしまうんだ

나를 빠져나가고 말아

 

この指とこの声が

이 손가락과 이 목소리가

 

刺した君の傷跡が

찌른 그대의 상처자국이

 

互い失っても　輝いてる　For you

서로 잃어버려도 빛나고 있어 For you

 

散りゆく僕らの

흩어져가는 우리의

 

遺したイメージは永遠の傷だ

부서진 이미지는 영원한 상처로 남아

 

沈んだ先にある

가라앉은 곳에 있는

 

遠い　遠い場所で消えて生ける

머나먼 곳으로 사라진 뒤에 살아가

 

いつかこの指も　いつかこの声も

언젠가 이 손가락도 언젠간 이 목소리도

 

時に溶けていって深く沈んでいくよ

시간에 녹아들어 깊이 가라앉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