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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글챌린지 1981년 10월

(전략)

말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을 사랑하지 않고

말과 말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사랑한다.

사랑은 그 골짜기가 높고 험할수록 깊다.

말을 사랑하는 사람과 말에 미친 사람의 차이는

그 골짜기의 길을 얼마나 알려고 하느냐에 있다.

(후략)

 

-오규원, 시인의 말 中, 『 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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