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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글챌린지 요르고스 란티모스 작품들 좋아하는데

킬링 디어/더 페이버릿/더 랍스터 

 

엄청 재밌게봄

 

근데 이 양반이 영활 많이찍는 사람은 아니샤서

 

그의 필모중에 장편 남은게 이제 송곳니,알프스 정도네여

 

송곳니 근데 꽤 그로테스크하다는데 흠 봐야되나 싶음...

 

다음주 가여운것들 보러가기전에 리프레쉬 하는차원에서 이 감독 영화 추가로 보고싶긴한데

 

뭔가 봤던거 다시 보긴 애매하고

 

초기작들 볼 엄두는 안나고

 

뭐 그런 이도저도 아닌 갈팡질팡한 마음이 얄궂네요

 

이 감독 좋아하는 마음이 넘 크니까

 

기댈 품고 영화를 다시볼때 이 애정이 fragile될까봐

 

두려움 느낌... 써놓고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여

 

하여튼 이 야리꾸리하고도 멜랑꼴리한 감정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겠다 그런감정이네요

 

댓글 1

Jarrett 2024.02.18. 17:14
나도 오랜만에 정주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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