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이벤트 갤을 통해서 참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됨

 

사실 내 독서는 대학교 이후 멈춰있었음.

 

그리고 대학 시절 읽은 책들은 대부분, 역사, 철학, 사상, 시집이었고.

 

그러다 6~7년 쯤 전부터 육아를 하면서 다시 책을 손에 잡게 되었고,

 

그때부턴 갑자기 소설을 줄기차게 읽어나감.

 

뭘 읽을지 모를 때는 대충 유명한걸 찾아읽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이 갤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받았고,

 

특히나 요즘 한국 작가들의 책을 읽었던 것이 참 좋았음.

 

아마 이 갤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여전히 최근 작가들의 책은 하나도 못 읽었을걸.

 

이제 이런 책 추천을 받기가 쉽지 않아질 것 같아 아쉽다.

 

 

  

댓글 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벤트 마지막 날이니 손글씨 이벤트 운석열 85 11
이벤트 헌혈 이벤트 6 jacksonville 335 18
공지 미디어/도서/음악 갤러리 통합 규칙 8 리나군 792 20
이벤트 도서 구입 / 영화 예매 / 음반 구매 / 공연 및 전시 인증 이벤트 3 리나군 769 7
공지 후원내역 (2024/05/26) 리나군 620 3
공지 추천시 최소한의 정보는 주세요 안녕안녕반가워 922 15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킹쿤타랑블란쳇 75 11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운석열 35 7
아무글챌린지
기본
시나모롤 33 7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29 9
아무글챌린지
기본
리나군 23 8
아무글챌린지
기본
비빔냉면 92 11
아무글챌린지
기본
취급주의 36 9
아무글챌린지
기본
mrfeelgood 33 5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26 9
아무글챌린지
기본
비빔냉면 70 11
아무글챌린지
기본
고정닉 39 11
아무글챌린지
기본
취급주의 35 9
아무글챌린지
기본
시나모롤 49 9
아무글챌린지
기본
리나군 17 6
아무글챌린지
기본
고정닉 93 18
아무글챌린지
기본
Jarrett 27 8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40 8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17 6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46 9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2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