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왁타버스 시청자들의 풀이 다양해진 걸 느낍니다.

버축대 전만 해도 우왁굳 위주로 보는 청자 or 이세돌(특정 멤버만 보는 사람도 포함) 위주로 보는 청자에 +α로 중간계 방송도 보는 청자 + (뢴트게늄)

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버축대로 인해서 버축대 멤버 두루두루 보는 사람도 있고 특정 팀 멤버 위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등등 서로서로 낙수 받는 느낌이네요. 회전문 느낌이 강합니다. 방송하는 분들도 방제에 회전문 드립 적어놓기도 하구요.

특히 우왁굳tv 크루원인 진호가 이번 기회에 각 잡고 제대로 방송 해보려고 우왁굳한테 피드백 많이 받은 것 같더라구요. 그동안은 유튜브 영상 위주로 활동했는데 이젠 트위티 방송도 자주 켜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고단씨가 여르미, 한결 영입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되기도 했고, 그리고 제가 봤던 게 맞다면 라리양이 기업세 들어간 걸로 아는데 그 영향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로 윈윈 많이 하게 된 버축대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