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기타스포츠 야구 유한준이 1년만 더하자는 박경수한테 한 말[발롱도르~]
- 죽은시인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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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는 “형, 다시 한번만 생각해줄 수 있나. 1년만 더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유한준은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감독님이나 구단에 짐이 되는 것도, 후배들의 자리를 뺏는 것도 싫다. 몸이 안 될 것 같다는 것도 타석에서 느꼈다”고 답했다.
박경수는 “형, 다시 한번만 생각해줄 수 있나. 1년만 더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유한준은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감독님이나 구단에 짐이 되는 것도, 후배들의 자리를 뺏는 것도 싫다. 몸이 안 될 것 같다는 것도 타석에서 느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