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세대교체’ 숙제 안은 모랄레스 女대표팀 감독 “김연경처럼 한 명 아닌, 팀으로” [현장 일문일답]
- 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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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68/0001054422
모랄레스 감독은 “감독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고, 대한배구협회에도 감사드린다. 이 자리가 한국배구, 세계배구에서 얼마나 큰 비중 차지하는지 알고 있다. 특히 여자대표팀이 과거 좋은 성적 낼 수 있는 때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배구적인 측면에서는 세계 랭킹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40위권이다. 선수들은 더 나은 자리에 있을 수 있다. 랭킹을 올림으로서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한다. 배구 외적으로는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또 선수들이 오고 싶은 대표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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