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늘 싱글A에서 나온 진귀한 기록
- 쿠로카와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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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랜드 엠파이어 식스티식서스와 바실리아 로하이드 간의 경기에서 나온 기록인데
7회 바실리아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호스머? 알바레즈(Jhosmer Alvarez)가 한 이닝 5삼진을 잡아냄
삼진 -> 안타 -> 폭투 -> 삼진(낫아웃) -> 삼진 -> 삼진(낫아웃) -> 삼진으로 이닝을 끝냄
이러고 8회에도 등판했는데 여기서도 또 선두타자에게 낫아웃 출루를 허용한 뒤에 다음 타자에게 2루타까지 맞고 강판돼서
오늘 경기 최종성적이 무려 1이닝 6탈삼진 2실점
1이닝 5삼진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없는 기록이고 마이너리그를 통틀어서 봐도 2019년 7월 31일 말콤 밴 뷰런에 이은 역대 두번째 기록이라고 함
그래도 마이너에서만 두 번이나 있는 일이니 한만두보다는 덜 진귀하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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