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기타스포츠 농구 '의사'로 안 되자 '간호사'로?

'의사'로 안 되자 '간호사'로? 필라델피아, 새 감독에 우승 경험 있는 너스 영입 닉 너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자 by 마니아타임즈 | 네이버 스포츠 from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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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리버스의 본명은 글렌 앤턴 리버스다. '닥(Doc)'은 그의 별명이다. Doctor J(줄리어스 어빙)에서 따온 것으로, 대학 시절 릭 마저러스 코치가 여름캠프에서 Dr. J 티셔츠를 입은 리버스를 '닥'이라고 부르면서 별명이 '진짜' 이름처럼 됐다.

필라델피아는 '닥' 리버스로 우승을 노렸다. 

3년의 시간을 줬으나 그는 실패했다.
결국 '닥(의사, 박사)'을 버리고 이번에는 '너스(간호사)'를 영입했다.

너스는 2018년 토론토 랩터스를 NBA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0년에는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필라델피아는 '닥' 리버스로 우승을 노렸다. 

3년의 시간을 줬으나 그는 실패했다.
결국 '닥(의사, 박사)'을 버리고 이번에는 '너스(간호사)'를 영입했다.
나우승 경험이 있는 너스가 '닥'이 하지 못한 일을 해낼지 주목된다.

뭔데 이 기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