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번역기사 [비비씨] 더비 패배 이후 솔샤르 경질에 대한 더 많은 요청..그러나[발롱도르~]

캡처.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요일 더비에서 시티에게 패하면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해임 요구가 더 많아졌다.

 

리버풀에게 홈에서의 기록적인 5대0 굴욕 이후 2주일도 채 되지 않아 벌어진 펩 과르디올라의 시티와의 경기에서 2대0 패배는 솔샤르를 지지했던 팬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노르웨이 감독이 맨유를 가능한 한 멀리 데려갔다고 결론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가장 큰 라이벌에 대한 종합적인 패배와 지난 6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겨우 승점 4점만을 모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올드 트래포트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징후는 아직 없다.

 

아스톤 빌라, 노리치, 미들즈브러는 이미 주말 경기가 끝난 이후로 클럽이 감독을 해임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A매치 기간임을 감안할 때 솔샤르가 안전하다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의 불신과 당혹감에도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솔샤르를 고집하는 케이스

 

전 맨유의 주장인 게리 네빌이 맨유의 위기가 빨리 찾아왔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맞다. 비록 그들이 사우샘프턴에서 승점을 놓쳤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월 11일 뉴캐슬전에서 클럽으로 복귀한 이후 첫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을 때 올드 트래포드는 경기장 안팎에서 행복한 장소처럼 보였다.

 

그 이후로 맨유는 12경기 중 4경기를 이겼다. 그 승리 중 웨스트햄에서의 승리는 마크 노블이 인저리 타임 페널티킥을 실축한 후에야 확보되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비야레알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더 나은 편이었고 아탈란타는 2-0으로 앞서 있었다. 둘 다 늦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패배했다. 포르투갈 선수는 또한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려 맨유를 2경기를 남겨두고 챔피언스리그 조 1위를 유지하게 만들었다.

 

클럽의 하락은 갑작스럽고 극단적이었다.

 

맨유는 리그 2위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후 여름 솔샤르에게 3년 재계약을 했다. 그들은 비슷한 계약으로 수석코치인 마이크 펠런을 확보했고, 마이클 캐릭과 키이란 맥케나와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클럽의 보드진은 솔샤르가 장기 계획을 실행하기를 원했고 그가 클럽을 잘알고 잘 이해하기 때문에 그가 그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상황이 극단에 이르렀을 수도 있지만,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 이후 (그 전에는 감독의 해고가 20년 동안 고려되지 않았음)

 

맨유는 힘든 시기에 감독들과 신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은 또한 클럽의 세계적인 위상이 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 반응이 격렬할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솔샤르가 떠난 다면?

 

 

unnamed.jpg

 

분명히, 감독을 해고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올바른 대체자를 선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맨유가 리버풀에 졌을때 무직 상태였고 토트넘에서 복귀 제안을 수락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안토니오 콘테는 클럽이 그렇게 할 의지가 있었다면 영입할 수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단기적이고 빠른 감독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팀을 구성하고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클럽 자체의 표현으로 '세계 정상급 뉴비'와 '아카데미 졸업생'을 혼합한다.

 

그 템플릿에 맞는 가장 확실한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브랜던 로저스 및 에릭 텐 하흐다. 포체티노는 지난 7월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연장했다. 그것은 토트넘의 관심을 피하고 이제 아르헨티나 감독을 영입하는 것이 매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저스는 레스터에 있었던 이후로 제안을 거절했지만 시즌 중반에 셀틱에서 여우로 합류했다. 그러나 전 리버풀 감독으로서의 그의 지위는 일부 맨유 팬들에게 문제이며 이번 시즌 레스터의 폼이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2 팀의 전 감독이었던 에릭 텐 하흐는 한지 플릭이 2019년에 부임했을 때 시즌 도중 뮌헨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약스를 떠나는 것을 거부했다. 텐 하흐도 맨유에서 가장 쉬운 임명이 될 것 같지는 않다.

 

 

목표는 무었인가?

 

 

맨유가 맨시티에 패한 후, 선두 첼시와 승점 11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지적되었다.

 

결과적으로 번리를 상대로 승점 2점을 갑자기 잃었다는 것은 토마스 투헬의 클럽이 11경기 만에 맨유를 승점 9점 차로 앞서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야망이었지만 이번 시즌의 주요 목표는 모든 빅 클럽과 마찬가지로 4위 안에 들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분명히, 달성하는 데 필요한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다. 맨유의 목표인 현재 4위권 도전자 중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이미 홈에서 브렌트포드에게 패했고, 아스날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에서 비겼고, 맨유는 토트넘을 이기고, 에버튼은 11월 1일 울버햄튼에서 3연패를 당했다.

 

현재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퍼거슨의 퇴장 이후 처음으로 그 특정 전투에서 승리하고 3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를 확보하는 데 합리적으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지도층의 변경

 

에드 우드워드 수석 부회장은 8년 넘게 유나이티드의 주요 결정을 마무리 짓는 책임을 맡고 있다. 그러나 슈퍼리그 사태의 여파로 그는 연말에 클럽을 떠나는 것으로 확정됐다.

 

2005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수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글레이저 가문의 가까운 사람인 우드워드가 클럽의 자문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다른 많은 사람들의 경쟁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여기에는 아약스의 최고 경영자로서 자신의 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슈퍼리그 이후 대량 사임 이후 영향력 있는 유럽 클럽 협회를 궤도에 올린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전 맨유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가 포함된다.

 

그러나 확실히 리차드 아놀드가 우드워드의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클럽의 방향이 바뀌었다는 신호로 보이지 않으며 퍼거슨 이후의 템플릿이 찢어지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9197795

댓글 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490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778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538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3926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3974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372 17
번역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58 1
축구칼럼
이미지
강미나 139 21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47 5
번역기사
파일
Noel갤러거 26 3
국내기사
이미지
Sso! 85 2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22 2
국내기사
기본
낭화묘 176 8
국내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274 10
국내기사
이미지
Sso! 226 13
오피셜
이미지
간지붐송 556 9
오피셜
이미지
시너 277 16
축구칼럼
이미지
정진솔 128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5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65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49 4
오피셜
이미지
Aritz 182 1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19 11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79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89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2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