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과 딥라포지의 변화
- 벅학박사
- 4405
- 8
- 20
두 개 롤은 18 버전과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8에서의 지침은 둘 다 공간으로 침투 + 위험한 패스 시도가 켜져있었지만, 19에서 펄스나인은 배회하라 지침이 대신 켜져있습니다.
펄나는 많이 돌아다니고 드리블을 통해 어그로를 끌어주고 수비라인을 끌어내는 역할을 해줍니다.
딥라포지는 볼키핑을 해주며(판단력에따라) 다른 선수에게 볼을 내주고 자신은 다시 공간을 찾아들어가 피니쉬해주는 역할입니다.
딥라포가 피니셔라는 데에 의구심을 가지실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지공 상황에서는 공격롤의 공격수(1~2선)는 직접 스코어링을 노리는 것이 아닌 어그로를 끌고 공간을 창출해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피니셔라는것이 마지막으로 공을 터치하는 선수라는 의미에서 저는 딥라포를 피니셔로 지칭합니다.
어쨌든 펄나가 좀더 진짜 펄나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17~18에서는 둘이 많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공격 조합을 짜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Ending님 포함 20명이 추천
추천인 20
댓글 8
꼬마기준 코스타 딥라지-그리즈만 공미공으로 사용중인데 확실히 써준내용과 일치하는 느낌
천일염
간혹 딥라지쓸바에 컴플지를쓰는게 낫지않느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컴플지에는 슛난사 지침이 달려있어 중거리슛팅을 자주 시도하게되므로 중슛능력이 떨어지는 포워드와는 상당히 맞지않음. 또한 2선침투를 중시하는 전술과도 상충하게 되더라
딥라지가 측침을함 ㄹㅇ 전작까진 공격수라기보단 공미느낌이었는데 이젠 공격수된느낌
항문궤양
게다가 공격롤은 더욱더 전진하라 지침도 빠져서 오히려 더 날카로운 느낌의 피니셔가 된 느낌도듬
원래 센터백 둘 사이에서 아슬아슬 라인타면서 비비는 움직임이 많았는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