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뽑아먹기 tip[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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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평점 높은 국가 순위 참조
-> 여기
위 국가들의 1부리그들 클럽 중 유소년시설이 좋은 클럽들을 엄선하여 제휴구단 -> 우선협상권을 확보한다면 꽤 쉽게 고포텐의 유망주를 건질 수 있다.
(우선협상권 : 예를 들어 A클럽의 우선협상권제휴를 맺은 구단을 a라고 하자. B라고 하는 구단이 50억이라는 가격에 a의 유망주 X를 구입하려고 제의를
했다고 하자. 이 상황에서 A클럽은 우선협상권이 있으므로 a는 B의 제의가 들어왔다 하더라도 X에 대해 무조건 A와 먼저 협상을 해야 한다.)
*플레이시간이 길어질수록 (시즌이 많이 지나면 지날 수록) 이 우선협상권이 매우 중요해진다.
우선협상권을 얻을 수 없다면, 정보력을 제공하는 제휴구단으로 제휴를 맺는 방법도 좋다.
스카우터를 일일이 영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나라에 정보력제휴구단을 박아놓으면 구단의 해당국가에 대한 정보력이 100%가 뜬다. (경험상 스카우터 하나 사는게 편하긴 하다.)
또, 플팁에 올라온 유소년 승급일을 이용하는것 -> 여기
유소년 승급일이 매년 일정하게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오차가 크지 않다.
(예를 들어 독일의 유소년 승급 발표는 3월 3일이라고 나와있는데, 매년 항상 3월 3일에 승급이 발표되는 건 아니지만 3월 초/중순 내외에는 무조건 뜸!)
이 날짜에 맞춰 남는 스카우터들을 위에 소개한 각 국가에 유소년선수탐색으로 배정을 시키면 새로 생성된 유망주들의 따끈따끈한 보고서들을
발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저런 각 국가 유소년 등급으로 스카우터들의 등급(?)도 나눌 수 있는데
또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 구단의 아프리카에 대한 정보력이 매우 후달린다고 치자.
아프리카 정보력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스카우터가 굉장히 드문데, 그 와중에 아프리카 통을 찾겠다 ! 하면 꽤나 힘들겠지
그럼 유소년 평점이 가장 높은 국가의 정보력을 가진 놈 하나만 영입하는 게 효율적이다.
별거 없는 국가의 정보력 주렁주렁 달린 놈보다 이집트 정보력 100% 가지고 있는 놈 하나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