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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대응 근접마크 압박 차이점[발롱도르~]

근접마크 = 스피드는 느리나 공을 받아서 다른애들에게 전달해줄수있는 타겟형/ 창조성이 좋지만 드리블이 딸리는놈들


압박수비 = 발재간이 꾸진 공격수(컴플포는 볼컨트롤이 좋으니까 케바케) / 창조성이 좋지만 드리블이 딸리는놈들


거친태클 = 공격의 축이라고 할만한 드리블이 좋고 돌파력이 좋은놈 이런놈들은 빨리 담구는거 아니면 기회가 많이생기기때문
만약 압박을 븅신들한테도 걸어놨다면 효율적인 압박이 안되기때문에 압박은 중요한애들한테만 걸어주는게 좋음 메시를 압박할때 다른애들 오프볼 마크를 빼더라도 메시만 마크하는거처럼 압박할필요없는애들까지 압박할필요없음 전방위압박을통한 숏카운터같은 공격적전술을 사용하는게 아니면 필요이상의 압박은 포메이션 붕괴를 불러오고 상대방이 노릴수있는 틈을 만드는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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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크발칸 2018.04.18. 18:25
압박은 딱히 어느 선수에게 걸어줘야 된다라고 하는 것보다, 
밸런스 무너지지 않는 수준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다 좋다 라고 생각한다.
1명이 수비할 상황을 2명이 가서 수비하는거니까, 이건 어떤점은 유리하고 어떤점은 불리하다 라기 보다는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는 압박은 다 괜찮은 것 같다.
팀 전체적인 압박 밸런스를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쓴이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성.
압박이라는 것도 결국 위험부담에 대한 선택이라서, 압박을 더 강하게 하면 수비적인 효율은 올라가는 대신에 그만큼 팀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무조건 압박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다.
딱 필요한 만큼, 우리팀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수준에서 압박하는게 수비적인 안정감을 가져가는데 필수적.
클롭의 게겐프레싱... 그런건 에펨에서 꿈 같은 소리지.
천야월 2018.07.21. 04:03
 크발칸
전체적인 밸런스가 허용하는 한도 내라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는 중앙 수비 둘은 압박을 좀 줄여놓는 편인데 공격수 한명 막다가 빈자리를 다른애가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수미의 경우 압박을 최대로 해놓는 편이구요.
크발칸 2018.07.22. 15:05
 천야월
(방콕에서 황금같은 주말에 댓글을 달고 있다니!)
ㅇㅇ, 말한대로 중앙수비 2명의 압박을 약하게 설정하고 대신 수미의 압박을 강하게 설정하는게 위에서 말하는 수비적인 밸런스.
압박이라는건 결국 우리의 공간을 내어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 상대에게 얼마나 유리하게 적용될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렇게 공간을 내어줘도 상대가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면 좀 더 강하게(수비적인 밸런스를 무너뜨리면서) 압박을 실행해도 괜찮은거고.
상대가 강팀이라서 상대의 수비라인이 높고 자유도가 높은(팀성향이 공격적인) 상황이라면 우리는 최대한 수비적인 밸런스를 지키는 수비적인 성향(압박이 낮은)의 대응이 맞다.
압박을 마냥 수비방법으로 인식하고, 자유도가 높은 전술을 사용하는 강팀을 상대로 해서 "너희들은 강해졌다! 가서 공 뺏어와! 달려가!" 라고 하는건 바보나 하는 짓이지.
공격적인 팀성향일수록 자유도가 상승하며, 이는 공격적일때나 수비적일때 모두 포함된다.
선수가 자리를 비우고 압박하러 뛰쳐나가는 것 또한 수비적인 자유도에 해당되기 때문이다.(그래서 팀성향을 낮추면 낮출수록 압박수치가 계속 내려가는거)
내가 위에서 말한 수비적인 밸런스는 상대의 공격방향, 그리고 거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포메이션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우선 우리팀과 상대팀의 전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우리의 수비라인을 정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압박을 높은 곳에서 실행할지 아니면 낮춰서 실행할지, 그리고 상대팀에 우리팀 압박을 피해서 공간을 돌파할 크랙플레이어가 있는지 등을 파악해야겠지.
이것저것 신경써서 설정하더라도 결국 에펨은 필드의 우리팀 11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게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좁은 지엽적 수준의 수비전략 밖에 남는게 없다.
그래서 클롭의 게겐프레싱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고.
결국 답은 없어.
상대의 포메이션과 선수들을 보고, 대충 이렇게 느낌적으로 압박을 이정도 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다.(무책임)
나도 글쓴이랑 비슷하게 압박은 아주 약한 팀을 상대로 하는 4231 같은 포메가 아니라면, 거의 항상 낮게 설정하기 때문에 어떤어떤 상황에서는 압박이 좋고 어떤때는 안좋다 라고 말해줄 수가 없네.
천야월 2018.07.21. 04:05
글쓴이의 글 중 근접마크에 대한 부분을 추가 하자면 상대 주력, 순간이동이 우리편 사이드빽 주력, 순간이동 차이가 많이나느경우(제 경우에는 3이상) 근접마크를 "근접하지 않음"으로 해줍니다. 그러면 한방에 돌파당하는 경우는 줄더라구요.
크발칸 2018.07.22. 15:08
 천야월
ㅇㅇ 이렇게 하는게 정석이 맞다.
근접마크는 상대의 돌파능력이 우리선수 수비력을 넘어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상대 윙어 - 우리 풀백, 이렇게 매치업만 시켜놔도(근접마크 없이) 수비범위에 들어오면 따라가면서 크로스를 방해하고, 여차하면 공을 뺏기도 하고 하니까, 굳이 근접마크를 안해도 뭐...
근접마크는 상대의 "정밀한" 행위를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는게 옳다.
플메가 공을 배급하거나 공격수가 공을 트래핑하거나 하는 행위 등.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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