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전술적 롤에 따라 카운터 치기 심화편 (건조스킨 필수)
- V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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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팁 두가지만 말씀드림.
우선 건조스킨을 깝니다.
경기 중에 상대의 포메이션을 보고, 롤을 봅니다.
1.
상대의 풀백 중에 풀백-공, 윙백-지, 윙백-공, 컴플윙백 이 있는지 봅니다.
양쪽다 풀백-방 풀백-지면 사이드 공략은 굳이 파고들지 않습니다.
풀백-지 윙백-지 이런식이면 윙백쪽을 공략합니다.
상대의 풀백 롤중 더 공격적인 롤 쪽 우리편 윙포나 측면미들을 윙공이나 인사포공 라움도이터 등으로 놓고, 측면으로 공을 걷어내라 켭니다.
중미 중 한명을 우리의 공격롤을 맡은 윙쪽 옆에 지원롤을 줍니다. 남은 하나는 방어롤 주는게 좋겠죠? ㅋ
다시 말하지만 풀백-방 풀백-지 둘다 이런식이면 이건 무용지물 팁.
2. 상대 중미에 플메가 있는지 봅니다.
상대가 오른쪽이 플메라면 우리는 왼쪽에 볼위닝을 두고, 경기중에 전술-선수 들어가서 볼위닝 선수를 클릭 후 전담마크로 상대 플메 겁니다.
박지성이 달라붙은 피를로가 되버림. 개꿀.
상대 공미에 플메가 있다면, 수미 두고 똑같이 하면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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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이건 지금 하고 있는 베로나 3톱입니다. 윙이 없는 전술입니다만, 첫번째 팁을 적용해보면,
상대는 왼쪽 풀백이 공격입니다.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나오며, 오버랩을 적극적으로 하는 성향이죠.
저는 왼쪽 윙백을 공격으로 두고, 그 쪽 중미를 방어롤로 뒀습니다. 반대쪽은 지원롤로 두고요.
3톱의 장점은 상대가 2명의 중앙 수비로는 부족하니 풀백들도 톱에 달라붙는다는 점입니다. 우리 윙백이 프리해지는 경우가 많죠.
더구나 상대는 윙백 공격으로 저 멀리 출타한 상태.
이 게임은 우리 왼쪽 윙백이 3어시를 해서 6대1 로 이겼습니다.
개꿀팁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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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FB-ST 는 공격롤이고
ㅊㅊ
피드백 올립니다... 이거 좋네요 최소한 중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