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권 팀으로 싼값에 유망주 쓸어담기[발롱도르~]

* 일단 1시즌이 지나야 가능함

* 최소 1부리그엔 있어야 하며 첫시즌 후 갓 승격한 구단도 가능

1. 첫시즌이 끝난 뒤 5대리그 결과를 보며 강등된 팀을 확인한다.

(게임 시작할때 관전만 포함 활성화한 리그들만 가능. 활성화를 하지 않았으면 리그 결과가 뜨질 않는다.)

2. http://www.fmscout.com/a-football-manager-2017-wonderkids.html

이곳에 들어가서 아래 스샷에 보이는 Live Search에 강등된 팀명들을 검색한다.

3. 찾아낸 선수들을 스카우트한다. 아마 이적에 관심없음이나 구단에서 판매할 마음이 없다는 결과가 나올것이다.  핵심선수라도 신경쓰지말고 계속 스카우트하며 다음 시즌 구단 위상이 적용될 때(대략 6월 25일 전후)까지 느긋이 기다린다.

(자기구단의 명성이 이미 상당한수준이라면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상관x)

4. 구단 위상이 적용된 뒤 다시 스카우트해보면 대부분은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바뀌었을것이다. 만약 구단에서 판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관심표명, 최우선타겟, 구단홍보, 문의 등으로 선수들 멘탈을 박살낸다. 이적할 마음이 있는 선수들도 이 방법을 쓰면 더 싸게 살 수 있다. (자세한건 팁게에 있는 불만띄워서 영입하는팁 참조)

5. 구단에서 판매를 원하지 않았던 선수들도 조금만 기다리면 감독과 싸웠다는 뉴스와 함께 이적명단에 올라온다. 

6. 8월이후 시즌이 개막할때까지 질질끌면 더 싸게살 수 있지만 빅클럽들이 눈독들일수 있으므로 후딱 먹어치우는걸 추천.

(이미 강등직후부터 빅클럽이랑 경쟁붙는 경우가 있는데..  중하위권이나 갓 승격한 구단이라면 사실상 승산이 없다. 다른 놈을 알아보자)

* 참고로 돈만 있다면 유망주 뿐만 아니라 팀내 핵심선수들이나 1군들도 이 방법으로 쉽게 빼올수 있다. 돈없는 가난한 구단에서 이방법으로 선수들을 사재기해서 팔아도 막대한 이윤을 남길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첫시즌에 라리가에서 히혼이 강등당해 본좌급 유망주 호르헤 메레를 100억이 안되는 가격에 모셔올 수 있었다. 이놈 한시즌만에 맨시티에서 500억에 데려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