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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질문 투헬 포지션 플레이 질문[발롱도르~]

안녕하세요. 

 

투헬 첼시를 구현하고 싶은 펨린이입니다.

 

FM은 게임이고 실제 축구를 구현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

 

몇가지 전술적 특징에 중점을 두어 전술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가급적 3백의 틀을 깨고 싶지는 않네요.

 

수비적으로 단단하고 측면에서의 영향력이 높길 원하며,

 

중점을 두고자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쓰리백과 조르지뉴, 코바치치의 후방 빌드업

 

투헬 감독은 삼각형, 다이아몬드 형태를 선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공을 받든 최소 2가지 이상의 패스 선택지를 주고자

 

쓰리백 선수들에게 방어/커버/스토퍼의 역할을 부여해서 높이 차를

 

두어 삼각형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두명의 미드필더에 관해서는 

 

기동력과 드리블이 좋은 코바치치를 레지스타로 두어

 

센터백들의 패스를 받아주고 볼을 전진 시킬수 있게끔 하였고,

 

위치선정이 좋은 조르지뉴에게 볼위닝으로 두어 상대를 압박하고 

 

방어롤을 주어 레지스타가 압박당할 시 내려와서 숫자를 늘리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로써 후방의 3-2형태의 5각형 빌드업 토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image.png.jpg

 

 

 

최종적으로 원하는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빌드업을 통해 공을 전진시켜 두 미드필더가 뒤를 받쳐주고

 

양 윙어는 좁혀들어오면서 윙백이 전진하는 3-2-5 형태로

 

공격을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mage.png.jpg

 

image.png.jpg

 

 

 

2) 아스피, 제임스, 마운트의 우측 공격 전개 

 

우측 윙어인 마운트가 안쪽으로 좁혀들어와 풀백을 끌어 당기고

 

빈 공간을 제임스가 침투하여 공격작업을 펼치면서

 

제임스가 비운 공간을 스토퍼인 아스피가 채우기를 바랍니다.

 

좌측 빌드업은 코바치치, 우측 빌드업은 아스피가 담당하겠군요.

 

image.png.jpg

 

 

 

3) 왼쪽 윙어 (윙백)의 마무리 작업 (직접 마무리 or 마무리 패스)

 

2번 작업을 통해 올라간 윙백의 돌파에 이은 직접 크로스(1)

 

혹은 우측 어플메를 마크하던 측면수비수가 제임스를 압박하러

 

돌아가는 사이 윙백이 어플메에게 리턴 패스를 주어

 

어플메가 어시스트 혹은 마무리(2)하는 그림을 원합니다.

 

위와 같은 플레이를 위해 상대 센터백의 시선을 분산시키고자

 

원톱에 폴스나인 지원롤을 부여하고

 

왼쪽 윙어가 침투할 수 있도록 인포롤을 주려고 합니다.

 

image.png.jpg

 

 

기타 세부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질문.

 

빌드업을 위한 원칙을 두가지를 세웠는데,

 

1. 같은 가로축에 세 명 이상의 선수가 위치 하지 않는다.

 

2. 같은 세로축에 두 명 이상의 선수가 위치 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좌우의 인포와 어플메는 좁게 위치하라를 켜두었습니다.

 

스트라이커 / 윙,공미 / 측미, 중미 / 수미, 윙백 / 센터백 

 

총 5선으로 높이를 구분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세세한 구분을 위해

 

스토퍼, 커버, 방어, 지원, 공격롤로 세부 높이 차를 두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역할별 위치를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

        톱  공격롤                                   20

             지원롤                                   19

             수비롤                                   18

  공미/윙  공격롤                                  17       

             지원롤                                   16

중미/측미 공격롤                                   15

             지원롤                                   14

             수비롤                                   13

수미/윙백 공격롤                                   12

             지원롤                                   11

             수비롤                                   10

    수비수 공격롤                                    9

              지원롤                                    8

              스토퍼                                    7

               방어                                      6

               커버                                      5

    골키퍼  공격                                      4

               지원                                      3

               수비                                    1~2        

-------------------------------------------------

Q1. 

예시를 든 것처럼 스토퍼, 커버, 방어, 지원, 공격의 세부 위치 차가

유의미한 차이가 될 수 있을까요?

 

- 스토퍼가 커버보다 윗 선으로 인식되어 패스의 우선대상이 된다?

- 아니다. 센터백은 다 같은 순위의 패스 선택지가 된다?

 

Q2.

중앙 수비를 붙잡아 두기 위한 역할로 원톱 지원과 제로톱 공미의

공격롤 중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 원톱 지원롤이 측면으로 빠지거나 내려와 센터백을 끌어당긴다?

- 한 칸 밑에서 활동하는 공미를 막고자 상대 센터백이 달려든다?

 

Q3.

인포로 지정한 베르너가 뒷공간 침투는 잘 하는데 골키퍼 정면을

향한 왼발슛으로 마무리가 안되는 모습이 매경기 반복됩니다.

 

선수(실축 반영으로 골결 침착성을 낮춘 베르너)의 문제인지?(1)

인포가 너무 측면에서 공을 잡게되는 전술적 문제인지?(2)

잘 모르겠습니다.

(*1 비교를 위해 풀리식을 인포로 쓰고 싶었으나 두어 경기 뛰면

드러누워서 풀리식은 전술에 익숙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2 베르너는 양발입니다.)

 

 

Q4.

볼점유를 수월하게 하고자 폭을 좁혀놓았는데 중앙에 선수가

부족하고 그로인해 상대의 수비가 수월한 것으로 보입니다.

 

좌우폭을 좁힌만큼 수비라인을 낮추어 상하 폭을 늘려주어서

상대에게 좀 더 앞선위치까지의 압박을 요구하고 이로인해

느슨해진 뒷공간을 노리기 위해서 압박라인은 높게, 수비라인은

낮게 설정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공격 폭을 넓히고 중앙 자원을 넓게 위치시켜 측면 공격

작업을 강화하는 것이 나을까요?
 

PC로 작업했는데 모방일로 읽기 불편하여 수정하였습니다만

 

여전히 가독성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읽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5

듀크라이언 2021.07.25. 11:04
Q1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쓰리백을 윙백처럼 쓰고 싶다면 공격형 수비수 공격, 앞으로 전진 해주시면 비슷하게 될꺼 같네요

Q2 현재는 제로톱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제일 좋은 포지션으로 보이네요

Q3 인포로 인한 전술문제인거 같습니다.

Q4 2021의 전술은 수비라인 높게 압박라인 높게 해놨을 때 좋은 결과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점유와 패스위주로 가신다면 중미 혼자로는 불가능하니.

수미2명을 하시던지 전술의 수정이 필요하실 겁니다.

저도 잘 알지 못하지만 제가 수정한다면 이렇게 할꺼 같네요 ㅎㅎ
댓글
17hazard 작성자 2021.07.25. 14:10
 듀크라이언
Q1) 공격형 수비수는 앞으로 전진 지침이 없는거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ㅠㅠ 선플을 말씀하시는걸까요?

Q2) 현재 공격수 상황이 공미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하베르츠 뿐이라 다음 시즌에 쉐스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Q3) 인포 역할을 바꾸던지 간격 조절을 잘 해보겠습니다.

Q4) 티아구 실바와 아스필리쿠에타 두 선수가 주력이 많이 딸리고 윙백을 너무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비라인은 낮추는게 좋을 거라고 판단했는데 중미 볼위닝방을 수미 볼위닝지로 바꿔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백태클 2021.07.25. 13:16
Q1.
역할에 따른 세부차이가 크게 유의미 할 것 같진 않습니다.

공격형 수비수는 '적게 드리블 하라'를 켜놔도 훨씬 더 전진해서 패스하기도 하니까 윙백의 커버롤에는 중앙 수비수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2.
이번 작에서 끌어들이는 역할은 확실히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좋습니다
톱을 쓰고싶으시다면 딥포지, 펄스나인, 타겟지가 비슷하고 전진형 포워드로 뒷공간 침투를 계속 해서 진형을 흐트리는것도 생각해볼법 합니다

Q3.
제 의견은 인포공+더욱좁게 or 라움도이터가 더 좋은 위치에서 볼을 잡아서 골에 도움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왼쪽의 인사포가 득점을 더 많이하길 원하시면 '오른쪽 측면을 노려라' 켜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능력치빨을 타긴하겠죠?ㅋㅋ

Q4.
괜찮은 전술들을 보면 더욱높게+수비라인보통의 조합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점유율을 높히길 원하시면 수비라인까지 올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방압박라인은 높은데 수비라인이 낮으면 볼을 되찾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상대가 우리 진형에 오기까지가 수월해져서 지표상으로는 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골이 잘 안들어간다면 공격 간격 넓혀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댓글
17hazard 작성자 2021.07.25. 14:17
 백태클
Q1) 사실 우측 센터백이 더욱 전진해서 공격작업에 관여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방향이라서.. ㅎㅎ 대신 높이차는 큰 의미가 없고 수비 위험도가 크니 스토퍼 대신 방어역할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Q2) 딥라지로 첫시즌을 진행하고 다음 시즌 쉐스를 구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가 안 풀리는 경우 간간히 쉐스나 전진형 포워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Q3) 사실 원하는 모습은 인포지가 수비와 좀 떨어져있다가 순식간에 침투하는 모습인데 원하는 모습이 잘 안나오는 것 같기는 하네요. 인포공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오버로드 후 비어 있는 왼쪽 공격이 제 목표라서 "우측면을 노려라" 지침은 괜찮을 것 같네요. 생각해보겠습니다.

Q4) 점유율이 너무 밀리는 경기가 많아 2수미에서 1수미 1중미로 바꿨던건데 그래도 밀리더라구요. 라인을 높이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수비수들의 주력이 좋지 않아 어쩔수 없이 라인을 높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좌우폭은 좁으니 상대가 수비하기 쉬울 것이고 그래서 공격작업이 답답하고 점유율이 밀리는 것이라고 판단해서 오히려 수비라인을 낮추고 압박라인과 거리를 벌려 상대 압박을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주력이 좋은 선수들을 수급하면 라인 높이는 전술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hi5hlite 2021.08.18. 08:01
전술을 딱 봤을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르지뉴는 빌드업을 주도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고 볼순환, 볼배급을 담당하고 있잖아요? 그러려면 공을 조르지뉴에게 몰아주고 조르지뉴의 선택에 따라 팀이 굴러가야하는데
주변에 위치한 선수들이 공을 몰아주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게 플레이메이커예요 중미, 수미 자리에선 딥플메, 어플메, 레지스타가 그렇겠죠 로플메는 그 경향성이 조금 약하구요
그리고 볼위닝방은 조르지뉴와는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달라요 기본적으로 이 롤 자체는 공을 뺏고나서 주변에 있는 선수한테 무조건 공을 주고나서 행동하거든요 수비적이고 패스 능력치가 다소 좋지 않은 선수에게 어울리는거죠

이런점을 봤을때 조르지뉴를 볼위닝방이 아니라 플레이메이커로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조르지뉴가 홀딩을 봤을때 수비위치선정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민첩성과 기동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상대 선수에게 벗겨진 후에 무리한 반칙으로 카드를 헌납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줬어요
그 단점을 투헬이 가리기 위해서 꺼내든게 3백이예요 3백은 기본적으로 홀딩이 없어도 수비라인 자체가 촘촘하기때문에 그 필요성이 낮거든요

조르지뉴를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해야 하며, 홀딩이면 안되는데
어플메, 로플메는 드리블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하고 딥플메는 홀딩이예요 아시다시피 조르지뉴는 드리블이 나쁜축에 속하는 선수잖아요 압박이 들어오면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그래서 조르지뉴를 구현하려면 레지스타가 맞는것 같아요
레지스타는 딥플메처럼 밑에서 시작을 하는데 공이 올라가면 자기도 같이 올라가서 전방까지 영향력을 행사해요 그래서 생각하시는것보다 위치가 높아요
개인 지침은 적게 드리블, 적게 슈팅을 켜주는게 좋을듯

이렇게되면 플레이메이커가 셋이잖아요? 이러면 역습의 효율이 현저히 떨어져요
첼시는 이번시즌 점유율을 중시하다가도 역습도 잘하고 몇몇경기에서는 아예 빌드업을 배제하고 역습만 하는 상황도 보여줬어요
챔결에서도 수비라인을 내린 다음 3백 앞에 조르지뉴 한명만 배치시키면서 후방빌드업을 아예 배제하고 롱볼을 때린 뒤 전방의 베르너 마운트 하베르츠가 따오고 나서 역습을 했으니까

플레이메이커는 공을 몰아서 받는다고 했잖아요 한마디로 주변에 있는 선수들에게 우선 선택지가 된다는거죠
그러면 역습할때도 롱볼보단 옆에 있는 플메한테 공을 주고 플메가 롱볼을 때리게 될텐데 이러면 상대가 수비복귀 하도록 시간 끌어주는 꼴이 되고 상대가 자리잡고 있으면 공격이 불리해지죠

그래서 코바치치는 다른 롤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양쪽 센터백이 적극적으로 공격가담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공격형 수비수는 공격이 안풀릴때 중미한테 공을 전달해주는 역할까지 하지 나머지는 못해주거든요
그런데 뤼디거는 전진드리블도 엄청 하고 중거리슛도 때리고 패널티박스 바로 앞까지도 들어가잖아요
아스피는 심지어 경기가 안풀리면 파이널써드까지 들어가구요

이런 모습을 구현하려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안돼요 그래서 약간의 버그성 플레이지만 측면 센터백 자리에 리베로를 배치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뤼디거 아스피는 롱볼을 자주 때리는 선수들이니까 위험을 감수하라가 걸려있어도 괜찮구요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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